창녕 출생
≪에세이문학≫ 수필 ≪월간문학≫ 소설 등단
동아일보 ≪신동아≫ 논픽션 <좌표 140319> 당선
호국보훈문예상 3회 수상
서울이야기문예상 2회 수상
세아뜨문학상 2회 수상
짚신문학상ㆍ시흥문학상ㆍCJ문학상 외 수상
38문학상 <붉은 밥상> 당선
해양문학상 <바다를 넘다> 당선
직지소설문학상 대상 <빙허각> 당선
무예소설문학상 대상 <용천검명> 당선
한국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 수혜
수필집 ≪소금으로 쓰는 편지≫ 출간
장편소설 ≪빙허각≫ 출간
장편소설 ≪용천검명≫ 출간
한국문인협회 서사문학연구위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대한민국국가유공자
임경업을 색다른 눈으로 보아 장군보다는 인간다움을 글로 지어 남기고 싶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은 시인이자 의리를 지키는 무사였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왕조실록에도 이름을 남기고 호위무사이자 책사인 정인 매환을 함께 그리고자 하였습니다. 장군과 여장부는 난세에 전통무예를 되살렸습니다. 두 사람은 전장에서 참된 용기로 앞장서자 믿는 병사들이 죽기로 따랐습니다. 임경업과 매환은 가슴에 애국 충심으로 가득한 충북이 낳은 호국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