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퍼》로 제14회 사계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원 따위 필요 없어》, 《사랑에 빠질 때 나누는 말들》 등이 있다. 앤솔러지 《외로움의 습도》, 《첫사랑 49.5℃》, 《달고나, 예리!》, 《열다섯, 그럴 나이》 등에 참여했다. 글쓰기를 더 즐기고 싶고, 글쓰기를 통해 더 괜찮은 인간이 되고 싶다.
<알을 깨는 아이들> - 2023년 12월 더보기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돈을 잘 벌지 못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충분히 밥벌이를 한다면 그것도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가장 설레고 행복한지 빠삭하게 아는 친구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