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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김치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0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고창 (사수자리)

사망:2014년

최근작
2022년 11월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 (GB 100만 부 특별 리커버판)>

김치수

서울대학교 문리대 불문과를 졸업한 후 같은 학교 대학원 불문과에서 석사학위를,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에서 「소설의 구조」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문학평론가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삶의 허상과 소설의 진실』(문학과지성사, 2000), 『공감의 비평을 위하여』(문학과지성사, 1991), 『문학과 비평의 구조』(문학과지성사, 1982), 『박경리와 이청준』(민음사, 1982), 『문학사회학을 위하여』(문학과지성사, 1979), 『한국소설의 공간』(열화당, 1976), 『현대 한국소설의 이론』(민음사, 1972) 등의 평론집과 『누보 로망 연구』(서울대출판부, 2001), 『표현인문학』(생각의나무, 2000), 『현대 기호학의 발전』(서울대출판부, 1998) 등의 학술서 그리고 편저서 『구조주의와 문학비평』(홍성사, 1981), 역서 『기원의 소설 소설의 기원』 (문학과지성사, 1999), 『새로운 소설을 찾아서』(문학과지성사, 1996), 『누보 로망을 위하여』(문학과지성사, 1976)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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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문학의 목소리> - 2006년 3월  더보기

금년은 내가 문단에 나온지 40년이 되는 해이다. 1966년 1월에 중앙일보 제1회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입상함으로써 문학 활동을 시작한 이후 나는 한국 문학의 현장을 떠나지 않고 한국 문학과 함께 살아온 셈이다. 문학은 내가 살아온 격변의 역사 속에서 내 삶의 지주 역할을 해왔다. 때로는 헛된 욕망에 시달리고 때로는 세속적인 유혹을 받고 때로는 격정에 휩쓸리고 때로는 절망하며 중심과 균형이 흔들릴 때도 많았던 나에게 문학은, 어떤 작가의 표현을 빌리면, 꿋꿋하게 서서 버틸 수 있게 해준 척추뼈의 역할을 했다. 동시대의 많은 작가와 시인들 그리고 비평가들과 문학을 함께하는 것이 내게는 행복이었다. 그들의 글을 읽으면서 그들과 함께 상상하고 그들과 함께 괴로워하고 그들과 함께 느끼고 그들과 함께 표현할 수 있을 때 나는 즐거웠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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