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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호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소설가 시나리오작가

최근작
2024년 4월 <나의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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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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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원하고 좋아하는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설명해준다. 특히 신경과학자들이 밝혀낸 ‘뇌의 비밀’을 통해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이야기의 비밀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끌리는 이야기에 대해 끌리게 정리한 책이다.
2.
그녀는 속삭인다. ‘여유롭게 살기 위해선 먼저 스스로에게 생각하고 고민할 여유를 허락하세요.’ 이 책은 자신의 삶을 여유롭게 만드는 것에 관한 매우 솔직하고 엄청나게 치열한 고백이다.
3.
‘알래스카는 부름을 받은 사람들만 온다’는 작품 속 대사처럼 이 소설이 당신을 부르고 있다. 책을 펼치는 순간 기억하지 못한 상처에 대한 진맥이 시작될 것이다. 맥점을 정확히 짚으면 상상했던 것보다 더 아플 수 있지만, 이곳에선 받아들여야 한다. 『알래스카 한의원』은 고통의 바다에서 표류하는 우리에게 함께 오로라가 보이는 곳으로 가자고 손 내미는 이야기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나는 그가 얼마나 재미있는 사람인지 알고 있다. 나는 그가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지 알고 있다. 나는 그가 얼마나 막강한 ‘아재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나는 그가 쓴 시나리오들이 얼마나 기똥찬지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 웅크린 ‘수십 년의 실수로 만들어진 나’는 알지 못했다. ‘친구의 독설에 차라리 울고 싶어’하는 모습은 상상하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이 솔직발칙한 아제세이가 신선하고 감동적이다. 책을 읽고 나면 [골목식당] 냉면집 아저씨 편을 찾아보고, 그와 함께 펑펑 울고 싶은 심정이 된다. 이 책은 현재 진행형 흑역사를 쓰는 아재이자 베테랑 전업 작가이며 한 가정의 아빠이자 남편인 그의 면면이 오롯이 담겨 있다. 묘하게 중독적인 일러스트와 과감한 내면 묘사를 통해 엿보이는 기성세대의 현실이 짠하고 애달프다. 이 책은 X나게 달려온 치타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제일 빠르지만 훌륭한 사냥꾼은 아닌 치타처럼, 자주 실패해도 달리고 또 달려온 한 인간의 멋진 생존기다. 그래서 그는 오늘도 외친다. 달려, 치타. 썅!!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럭키, 스트라이크』는 언럭키한 사람들의 불행 배틀 전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아무도 살아 나가지 못한다. 삶을 견디느라 망가진 사람들의 아우성이 쉴새없이 귀를 때린다. 작가는 이 모든 걸 집요하게 관찰하고 무심하게 진술한다. 그야말로 섬찟한 실력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독학으로 소설을 배운 나는 이 책 같은 작법서를 마주치면 어쩔 수 없이 이런 말이 튀어나온다. “왜 더 일찍 내 앞에 나타나지 않았단 말이냐!” 데뷔작부터 세 번째 소설까지 1인칭 시점으로 작업했다. 이유는 오직 하나, 다른 시점으로 작업할 실력이 부족했다. 9년간 다섯 편의 장편소설을 완성하고 나서야 시점을 오가는 소설을 쓰게 된 나로서는, 이 책의 뒤늦은 도착마저 반갑고 기쁠 따름이다. 청소년 소설은 1인칭 시점이 적절하다고, 로맨스 소설에는 전지적 시점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서술적 거리를 서둘러 바꾸면 독자의 혼란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한 단계씩 차근차근 바꾸라고 이 책은 조언해준다. 무엇보다 독자들이 시점 같은 걸 모르고도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작가들이 시점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진실을 알려준다. 부디 『시점의 힘』을 읽고 배워 독자의 시선을 빼앗는 작가가 되길 바란다.
7.
  • 천공의 섬 아저씨 - 아제세이 ajaes-say 
  • 정윤섭 (지은이) | | 2022년 4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9.9 (21) | 세일즈포인트 : 100
나는 그가 얼마나 재미있는 사람인지 알고 있다. 나는 그가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지 알고 있다. 나는 그가 얼마나 막강한 ‘아재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나는 그가 쓴 시나리오들이 얼마나 기똥찬지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 웅크린 ‘수십 년의 실수로 만들어진 나’는 알지 못했다. ‘친구의 독설에 차라리 울고 싶어’하는 모습은 상상하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이 솔직발칙한 아제세이가 신선하고 감동적이다. 책을 읽고 나면 <골목식당> 냉면집 아저씨 편을 찾아보고, 그와 함께 펑펑 울고 싶은 심정이 된다. 이 책은 현재 진행형 흑역사를 쓰는 아재이자 베테랑 전업 작가이며 한 가정의 아빠이자 남편인 그의 면면이 오롯이 담겨 있다. 묘하게 중독적인 일러스트와 과감한 내면 묘사를 통해 엿보이는 기성세대의 현실이 짠하고 애달프다. 이 책은 X나게 달려온 치타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제일 빠르지만 훌륭한 사냥꾼은 아닌 치타처럼, 자주 실패해도 달리고 또 달려온 한 인간의 멋진 생존기다. 그래서 그는 오늘도 외친다. 달려, 치타. 썅!!
8.
독학으로 소설을 배운 나는 이 책 같은 작법서를 마주치면 어쩔 수 없이 이런 말이 튀어나온다. “왜 더 일찍 내 앞에 나타나지 않았단 말이냐!” 데뷔작부터 세 번째 소설까지 1인칭 시점으로 작업했다. 이유는 오직 하나, 다른 시점으로 작업할 실력이 부족했다. 9년간 다섯 편의 장편소설을 완성하고 나서야 시점을 오가는 소설을 쓰게 된 나로서는, 이 책의 뒤늦은 도착마저 반갑고 기쁠 따름이다. 청소년 소설은 1인칭 시점이 적절하다고, 로맨스 소설에는 전지적 시점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서술적 거리를 서둘러 바꾸면 독자의 혼란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한 단계씩 차근차근 바꾸라고 이 책은 조언해준다. 무엇보다 독자들이 시점 같은 걸 모르고도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작가들이 시점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진실을 알려준다. 부디 『시점의 힘』을 읽고 배워 독자의 시선을 빼앗는 작가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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