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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의 마지막 날까지 생산적이고 만족스럽게 살고 싶은 모두를 위한 책이다. 비단 중년뿐만 아니라, 나이듦이라는 가장 확실한 미래를 앞둔 모두의 필독서다. 이 책은 노화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빛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2.

베스트셀러 《일놀놀일》, 前배달의민족 마케터, 성수동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팝업 ‘뉴믹스커피’까지, 힙한 라이프 스타일로 MZ세대의 워너비가 된 마케터 김규림. 저자는 《매일의 감탄력》을 통해 나답게 살아가는 기반이 되어 준 특별한 ‘일상력’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생활인으로서, ‘일잘러’로서의 모습이 모두 담긴 가장 ‘김규림다운’ 완성판이다.

3.

“어떻게 제 마음을 이렇게 잘 아시죠?” “저도 이렇게 살아야겠어요” 우울, 불안, 걱정 등 겉으로 드러내기 어려운 내밀한 감정들을 절묘하게 그려 내 인스타그램 15만 팔로워의 마음을 울린 작가 윤수훈의 만화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4.

미국 초등학교에서 수많은 영재를 지도해 왔던 마음 교육 전문가 김소연 저자는 “아이가 부모의 꿈을 대신 이뤄주는 것이 아닌 험난한 상황에서 굴하지 않고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찾아주어야 하는 것”이 앞으로 미래 경쟁력의 근간이 된다고 조언한다. 내 아이가 정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는 것이다.

5.

과학의 쓸모는 과거나 지금이나 언제 어디서든 있어왔지만, 과학은 이과 머리가 아니라서 굳이 알 필요 없다는 이유로 외면당해 왔다. 시작하는 것조차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 하는데 그냥 모른 척하고 살면 안 되는 것일까? 저자는 더 이상 과학 공부가 무섭지 않도록, ‘최소한’의 과학 지식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초압축해 이 책에 담아냈다.

6.

우리의 ‘응시’는 어떻게 변화의 동력이 되는가. 이 책과 함께, 연민과 공감, 대상화라는 한계를 끌어안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차근차근 모색할 수 있다.

7.

여러 나라의 빈곤과 불평등 등 사회 문제를 다룬 ODA 전문가 임의진 저자는 믿을 구석이 돈밖에 없다는 인식이 깔린 한국의 ‘숫자 사회’에서 우리가 얻을 상실값이란 무엇인지를 논한다. 또한 자산 축적에만 온 힘을 쏟고 있는 현시대의 모습은 어디서 왔는지를 낱낱이 파헤쳐보고자 한다.

8.

인류의 언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의사소통은 어떻게 이뤄져 왔는지를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며 설득해 나간다. 이 책에는 언어뿐만 아니라 역사, 생물학, 물리학, 수학 등 매우 광범위한 분야의 지식이 담겨 있다.

9.

퍼듀대학교에서 최초로 ‘올해의 명강의상’을 두 차례 수상한 교수이자, 트위터에서 수백만 ‘청강생’을 둔 지식 내비게이터 박치욱이 사소한 일상에서 길어 올린 신박한 공부의 순간을 공개한다.

10.

한국은 겉에 드러난 말의 속뜻을 파악하기 위해 상황과 맥락, 뉘앙스 등 보이지 않는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 ‘고맥락 사회’다. 대표적인 고맥락 사회인 한국과 일본의 말 문화를 비교 연구한 유승민 작가는 《감정 문해력 수업》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모호한 말들에 감춰진 심리를 선명하게 간파하는 34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

11.

<여신강림>(2020), <사랑의 이해>(2023)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18년간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면서도 자신만의 무드로 매 작품마다 뚜렷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이제는 ‘작가 문가영’으로서 대중들 앞에 나섰다.

12.

세계 최고 명문 하버드대학교가 이 시대 핵심 역량으로 가리키며 연구하고 학생들에게 트레이닝하는 비판적 사고력 루틴을 공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하버드생이 4년 내내 배우는 비판적 사고 루틴과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탁월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더한 생각 도구다.

13.

구픽의 콤팩트 에세이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호러 마니아이자 다양한 호러와 SF 소설을 발표하며 확고한 장르소설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남유하 작가가 집필했다.

14.

저자에 따르면 성교육은 “생물학적 지식을 비롯해 인권과 젠더, 철학과 윤리까지 아우르며 몸과 세계를 연결해 바라보아야 하는 인식 체계를 담고 있는 영역”(141)이다.

15.

‘나’를 찍는 동시대 여성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여성과 사진 기술의 관계를 탐색하는 문화비평서이자, 촬영과 재현의 대상에서 주체로 변모한 여성들의 위치를 보다 거시적인 맥락 속에서 포착하고자 한 시도의 결과물이다.

16.

이아람 작가의 《옐로우 레이디》는 안전가옥 매치업 ‘이색직업, 미래직업’ 공모전 최종 선정작으로, 여성 곤충학자의 시선으로 시체를 바라보고, 사건을 수사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추리소설이다.

17.

‘2023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 로맨스 도파민’ 수상 작품집이자 안전가옥 앤솔로지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 다가올 봄날에 우리의 로맨스 도파민을 100퍼센트 끌어올릴 신선하고 새로운 사랑 이야기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우리의 연애 세포를 기필코 깨우고 말 로맨스 단편집이다.

18.

저자 유리 비로베츠는 세계적인 헤드헌터 회사의 창립자이자 CEO로 활동했다. 그는 많은 구직자를 만나면서 지원 분야를 불문하고 공통으로 최소한의 물리학 지식을 갖추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했다. 그는 자연과학을 전공한 자신의 지식을 활용해 청소년이나 물리학 문외한들에게 이 세계의 근본적인 작동원리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최소한의 핵심 지식과 아이디어를 담아 이 책을 펴냈다.

19.

다른 사람들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문제지만 자신에게는 고통으로 남았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성격과 감정의 결함을 자신의 장점으로 승화시킨다. 또한 비관적인 사고방식을 긍정적인 가치관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적 치유서이기도 하다.

20.

처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스몰 브랜드의 창업자나 제품 판매를 기획해야 하는 마케터에게 단비와 같은 책이 출간되었다. 수많은 제품 속에서 내 제품을 발견한 소비자를 어떻게 구매까지 이끌어갈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찾아 헤맸던 적 있다면 이 책을 주목하자.

21.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로 젊은 에세이스트로서 독보적인 기록을 세운 청춘의 거울 정영욱 에세이. 작가로서 출사표를 낸 이후 여덟 권의 책을 내며 한결같은 섬세함으로 독자의 신뢰를 쌓아올린 정영욱 작가가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의 완결판처럼 내미는 해답이자 응원이다.

22.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들에게 ‘일잘러들의 필독서’로 사랑받아온 《일하는 마음》이 출간 5주년 기념 리마인드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저자가 5년 전 자신의 일하는 마음을 되새겨보며 현재의 일하는 마음을 정리한 새로운 원고가 추가되었다.

23.

제14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중학생 은서와 민구가 서로의 결핍을 나란히 응시하며 괜찮지 않은 나날들을 괜찮은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이 갖는 시선의 윤리성은 단연 돋보인다. 소설을 읽을 독자는 물론, 작품의 주인공으로서의 청소년을 존중하는 담백한 작가의 태도 때문이다.”라는 송수연 평론가의 심사평은 믿음직한 작가의 탄생을 예고한다.

24.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미스터리 장편 소설이다. 스마트폰을 경쟁 상대로 삼고 ‘책을 잘 읽지 않는 젊은이들도 재미있게 읽어주었으면’ 하는 작품을 지향하는 작가는, 소설 소재로서는 드문 분야인 사기 대출, 소비자 금융, 불법 개인 사채와 같은 시사 문제를 본작에서도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

25.

정보의 홍수 속에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쉽고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정보 관리 방법인 PARA를 소개하고, 이의 구축과 실행, 활용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