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릇’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의식적으로라도 자주 쓰면 좋을 92가지 말버릇을 소개한다. 인간은 생각보다 훨씬 암시에 걸리기 쉬운 존재여서 자신에게 건네는 말에 강한 영향을 받는다. 입 밖으로 꺼내는 말뿐 아니라 마음속으로 하는 말조차도 말이다. 그 말을 가장 가까이서 듣는 사람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수백 만 명의 리더를 양성한 세계적인 리더십 구루 존 맥스웰은 그동안 신생 스타트업부터 《포천》 선정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조직을 컨설팅하며 터득한 ‘리더십의 핵심’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책, 존 맥스웰의 50년 리더십 연구의 결정판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이다.
운동선수가 근력을 키우듯 멘탈의 근력을 키움으로써 일상의 온갖 스트레스를 이겨낼 뿐만 아니라 일과 삶의 결정적 순간에 근성, 자신감, 집중력을 최대한으로 높이도록 돕는다. 구체적으로는 최신 뇌과학에 기반하여 마인드풀니스(마음챙김), 즉 호흡, 명상, 요가 등을 통해 멘탈을 최대치로 강화하는 법을 알려준다.
요즘 우리 사회에 유행하는 자존감, 공감, 욜로, 소확행, 온갖 위로의 말들이 정신력이 나약한 사람들에게 ‘약’ 아닌 ‘독’이 되고 있음을 경고한다. 모든 인생에 주어진 과업, 즉 ‘독립’과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하며, 그 방법으로서 ‘스스로를 동정하지 말고’, ‘신체를 단련하며’, ‘열등감을 변화의 원동력 삼으며,’ ‘인생의 목표를 자기 기분 두지 않는’ 등 다양한 지침을 제안한다.
‘효과적으로 배우는 법’을 알려준다. 뇌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빨리 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기술을 설명하며, 공부의 효율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줄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나아가 학습을 최적화하는 기술, 뇌건강을 최상의 상태로 지키는 방법도 소개한다.
오래전 한 부류의 사상가들은 바로 지금 여기서 성공적인 삶, 기쁨 넘치는 삶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그들은 오랜 세월 부당한 비난을 받아온 스토아 철학자들이다. 이 책은 오래전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이 자기계발서로 삼았던 스토아 철학이 현대인에게도 실용적인 개념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한다.
심리학자이자 코미디언인 브라이언 킹 박사가 스트레스 관리법을 알려준다.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그것은 어디서 오는지, 그리고 스트레스는 우리 몸과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다양한 기술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