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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탠리 큐브릭 (Stanley Kubrick)

본명:Stanley Kubrick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28년, 미국 뉴욕 브롱크스 (게자리)

사망:1999년

직업:영화감독

최근작
2022년 6월 <[4K 블루레이] 스탠리 큐브릭 4필름 콜렉션 (4disc : 4K UHD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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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

1928년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룩] 매거진 소속 사진작가로 일하던 중, 단편 다큐멘터리 [시합날](1950)을 만들면서 영화 연출을 시작했다. 두 번째 단편 [비행하는 신부](1952)에 이어 내놓은 첫 장편 [공포와 욕망](1953)이 아트하우스 배급망을 탔다. 처음부터 연출은 물론 촬영, 사운드, 편집 등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을 도맡아 한 그는 [킬러스 키스](1955)가 메이저 스튜디오인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의 배급을 받으면서 더 넓은 시장으로 발돋움했다. 1955년, 제임스 해리스와 손잡고 [킬링](1956)과 [영광의 길](1957), [로리타](1962)를 만들었다. 첫 흥행작 [스파르타쿠스](1960) 다음 작품인 [로리타]부터는 모든 영화의 본거지를 영국으로 삼았다.

[로리타]에서 운을 뗀 블랙 코미디 성향은 핵전쟁을 다룬 풍자극 [닥터 스트레인지러브](1964)에서 본격화한다. 기계의 오류 앞에 선 인간의 나약함과 부조리에 관한 문제의식을 보여주었고, 이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에 이르러 깊이를 더한다. SF영화사에 획을 그은 걸작으로 남은 이 영화는 개봉 초기엔 비평가들의 혹평을 받았으나 관객의 대대적인 호응을 불러왔으며,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안겼다. [시계태엽 오렌지](1971)는 도덕적인 면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 모방범죄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특히 영국의 보수주의자들에게 집중 포화를 맞았고 결국 1974년, 큐브릭은 영국에서의 배급을 중단했다.

장대한 사극인 [배리 린든](1975)으로 영국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고 스티븐 킹의 공포소설을 영화화한 [샤이닝](1980)과 베트남전영화 [풀 메탈 자켓](1987)을 내놓았다. 1997년, 미국감독조합이 수여하는 D. W. 그리피스 상과, 베니스영화제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1999년, 큐브릭은 [아이즈 와이드 셧]의 최종 편집본을 워너 브러더스에 넘겨주고 나흘 뒤인 3월 7일에 세상을 떠났다. 2000년에 [시계태엽 오렌지]가 영국에서 재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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