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이름:다리오 아르젠토 (Dario Argento)

본명:Dario Argento

국적:유럽 > 남유럽 > 이탈리아

출생:1940년, Rome (처녀자리)

최근작
2021년 10월 <회색 벨벳위의 네 마리 파 : 리마스터링>

다리오 아르젠토(Dario Argento)

1940년 9월 7일생. 이탈리아의 유명한 영화 제작자 살바토레 아르젠토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그림형제와 안데르센 동화, 에드가 앨런 포우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의 영화 속 공포 요소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 숙모가 들려준 무서운 이야기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학생 시절부터 영화평론을 기고하다가, 신문사 컬럼니스트로 활약하였다. 몇 편의 시나리오를 작업하다 세르지오 레오네의 걸작 <원스 어폰어 타임 인더 웨스트>(68)를 통해 시나리오작가로 명성을 얻고, 1970년 <수정 깃털의 새>로 감독데뷔를 하게 된다.

그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스테디 캠과 루마 크레인의 가능성을 보여준 최초의 감독들 중 한 명이었으며, <서스페리아>(77)에서는 직접 음악작업에 참여하기도 할 정도로 음악과 사운드에 남다른 공을 들였다. 또한, 그의 영화의 강렬한 영상은 피범벅의 장면에서도 초현실적인 미감을 발휘하여 황홀한 쾌감을 선사하기 한다. 데뷔작의 전세계적 성공 후, 몇 편의 스릴러와 TV드라마를 만들고, 당시 이탈리아에서 선풍적인 유행을 이끌던 호러 스릴러 소설 시리즈 'giallo'에 착안한 스릴러 영화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1977년에, 그의 여자친구이자 시나리오 작가, 배우인 다리아 니콜로디와 함께 <서스페리아>를 만들고, 그 후 <인페르노>(80), <테네브레>(82), <페노미나>(85)를 통해 거장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이후 다시 'giallo' 스릴러 형식의 영화 <오페라>(87)를 제작하지만, 흥행참패 후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 로메로와 함께 (90)를 완성한다. 이후, 딸인 아시아 아르젠토를 캐스팅하여 <트라우마>(93), <스탕달 신드롬>(96), <오페라의 유령>(98)를 만들었으며, 현재까지도 작가, 감독, 제작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관음증에 흥미가 많고 종종 우스꽝스런 장면들과 캐릭터를 통해서 유머러스한 요소를 첨가하기도 한다. 다리오는 완벽주의자적인 성향도 있다. 잉그마르 베르그만을 가장 존경하며 그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감독이라고 한다. 영화 속에 나오는 모든 살인자의 손은 다리오 감독 자신의 손이다.
1994년 제 2회 몬트리얼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 수상.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