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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윤진

본명:Yoon-jin Kim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전갈자리)

직업:배우

가족:3녀 중 둘째

취미/특기:음악감상,여행,발레,재즈무용

기타:보스턴대학 졸업/영국 드라마아카데미 연기전공

최근작
2023년 4월 <[블루레이] 자백 : 풀슬립 1,000장 넘버링 한정판>

김윤진

김윤진은 10살 때 이민을 가서 뉴욕예술고등학교, 보스턴대학(연기)을 졸업하였다. 그리고 영국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96년에 귀국, 연예활동을 시작하였다.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로 데뷔, <예감>, KBS <웨딩드레스>, <유정> 등에 출연했다.

그녀는 강제규 감독의 영화 <쉬리>에서 남파된 공작원 역할을 잘 소화하며 스타로 발돋음하게 된다. 김윤진은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받았고 그녀의 가능성을 모든 관객들에게 보여주었다. 한국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김윤진은 미국에 진출, ABC 방송의 TV 시리즈 <로스트>에서 한국 여성 '선'으로 출연, 초반에는 대사도 없고 캐릭터의 성격 때문에 국내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캐릭터가 성장하고 비중도 중요해지면서 점차 세계인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시리즈가 크게 히트하고 골든글로브 작품상까지 수상하면서 김윤진 역시 월드스타에 올랐다. 더구나 <로스트>는 3년 연속 골든글로브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한국배우로서 세 차례나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녀는 `깊이있는 연기력과 아름다운 동양미를 갖춘 매력적인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2007년에는 자신의 할리우드 도전기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를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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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8년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세븐 데이즈>
2006년 제12회 미국 배우 조합상 앙상블연기상 <로스트>
2002년 제2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밀애>
1999년 제36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쉬리>
1999년 제2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여우상 <쉬리>

약력
2007년 제8회 서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2007년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홍보대사
2007년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선정
2002년 웰컴투코리아 시민협의회 홍보위원
2002년 한일월드컵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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