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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프랑소와 리셰(Jean-Francois Richet)존 카펜터 감독은 장 프랑소와 리쉐 감독의 영화 〈크랙 도시〉를 보고 원초적 에너지와 거침없음으로부터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며, 진심으로 그의 뛰어난 시각적 미학과 극적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했다. 그리하여 장 프랑소와 리쉐가 메가폰을 잡는 조건으로 와이낫 프로덕션에 〈분노의 13번가〉의 리메이크를 허락했던 것. 그러나 프랑스의 인정받는 감독 장 프랑소와 리쉐도 〈어썰트 13〉으로 미국 영화에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었다. 때문에 그는 미국 영화의 색깔을 내는데 성공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원작에서의 긴장 강도를 약화시키지 않으면서 작품을 현대화 시켜야 하는 조건을 모두 만족 시켜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는 촬영 기간 내내 시나리오 작가인 제임스 드모나코와 배우들과 충분한 의견을 나눴으며,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였다. 그 결과 리메이크 영화로서 원작보다 나은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과 주변의 기대에 부응, 신선한 감각의 영화 〈어썰트 13〉을 완성시켰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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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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