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윤, 최인영으로 구성된 여성인디 듀오로, 2012년 <Happy Birthday Waltz>로 정식 데뷔했다. 대표적인 앨범으로는 <우리가 있던 시간> <목소리> <두 손 너에게> 등이 있다. 특유의 담백하고 잔잔한 감성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스웨덴세탁소는 살아가면서 힘들고 때 묻은 사람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깨끗하게 세탁해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한다. 세윤 스웨덴세탁소의 리더이자 주인장. 팀 내 프로듀서와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다. 인영 스웨덴세탁소의 멤버이자 정직원. 팀 내 싱어송라이터와 막내를 맡고 있다. instagram @swedenlaundry_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