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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용헌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1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염소자리)

직업:시인

최근작
2022년 10월 <꽃은 자면서도 향기를>

김용헌

‘푸른제복의 시인’이라 불립니다.

김용헌 시인은, 이 시대의 평범한 할아버지입니다.
그에게 시는 삶의 장식이 아닙니다.
그에게 시는 언어의 유희가 아닙니다.
그에게 시는, 가족과 이웃을 감싸 안는 방법입니다.
그에게 시는, 자신을 성찰하고 세상을 관조하는 도구입니다.
그는 시를 쓰며 날마다 따뜻해지는 젖은 눈을 가진 사람입니다.

김용헌 시인 약력
- 1941년 1월 19일 충남 출생
- 진산초등학교 졸업
- 진산 중학교 1년 중퇴 - 향교(교촌리 소재) 2년 수료
- 서울중앙 통신 중, 고등학교 수료(강의록으로 독학 중2-3 / 고1-3)
- 소년 공병기술 하사관 학교 제2기 수료 및 소위 임관
- 장교 후보생(보병 제9기/ 포병 제2기) 수료 및 소위 임관
- 고등군사반 제62기 수료 - 전역 (현역 21년 대위 예편)
- 군무 사무관(행정직 5급/ 13년) 역임
- 강원도 재향군인회 조직부장 7년 역임
- 재향군인회 면회장 13년 역임 - 대통령 표창 수상
- 강원도 재향군인회 이사 8년 역임
- 춘천 기독교 연합회 부회장(1년 역임)
- 춘천 기독교 장로연합회장(1년 역임)

.김용헌 시인의 상훈과 저서
- 춘천시 청소 체험수기 공모 장려상 수상(2010년도)
- 문예지 순수문학 시인 등단(2014년도)- 등단작: 장독대 외 8편
- 독립출판 신앙 간증집 『하나님 주신 복으로 산다』(2015년)
- 시집 『장독대』 발간(2015년 순수문학사)
- 『눈이 젖은 사람』(2019년 남해산책 출판사)
*강원기독문학회 회원으로 2017년~ 2022년 동인시집 발간.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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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눈이 젖은 사람> - 2019년 4월  더보기

먼저 지혜주시고 총명을 주신 주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린다. 내 평생에 꿈도 꾸지 못할 시인으로 등단된 것도 영광인데 두 번째 시집을 펼쳐낸다는 것이 꿈만 같은 생각이 든다. 첫 번째 출간한 장독대는 격식이나 편집 절차 등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었던 것 부끄럽게 생각했는데 두 번째 시집을 엮는다는 것 마음이 설렌다. 아무튼 팔십 노령에 날마다 시를 한 편씩 써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인지 모르리라. 집이 가난해서 정규교육을 중학교 1학년만을 마쳐야 했던 아픔을 안고 열심히 살려고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아니하고 정성을 다해 살았더니 이런 행복한 날이 있나 보다.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펜을 들고 가려고 한다. 좋은 글 많이 남겨서 평범한 사람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읽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한 소원이다. 오늘이 있기까지, 내가 시인으로 살 수 있도록 평생을 함께 해 온 반려자 내 고운 아내 지금복 님께 이 책을 바친다. - 2019년 4월 꽃 피는 봄에

- 두 번째 시집을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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