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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나는 나다 - 허균에서 정약용까지, 새로 읽는 고전 시학  choice
  • 정민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2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8) | 세일즈포인트 : 428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지금까지도 활발한 연구와 소개가 이루어지고 있는 조선 후기 내로라하는 시인 여덟 명의 시론을 압축해 소개한다.정민 교수는 시, 산문, 편지, 평설 등 수십 편의 문헌을 고증하여 그들의 치열한 고민의 흔적을 하나의 시론으로 보여준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전 세계에 내세울 만한 손꼽히는 우리의 사상가 정약용, 그가 남긴 방대한 저술 중에서 최고의 결실인 <목민심서>를 원전에 충실하게 번역하되 현대적 감각으로 다듬고, 치밀한 고증과 주석 작업을 거쳐 내용을 보강해 다시 200년을 이어갈 우리의 고전으로 새롭게 펴냈다.

3.

우리나라의 고전 명문을 총망라한 <한국 산문선>. 우리 고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 6인의 한문학자가 삼국 시대부터 20세기 초반에 이르기까지 한문 산문 중 사유의 깊이와 폭이 드러나는 작품을 선별·번역한 역작이다.

4.
  • 다산의 제자 교육법 - 자투리 종이와 천에 적어 건넨 스승 다산의 맞춤형 가르침  choice
  • 정민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17년 9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9) | 세일즈포인트 : 922

<다산 증언첩>의 주요 내용을 추려 주제별로 엮은 보급판. 소장판 <다산 증언첩>은 지금까지 발견된 다산의 모든 증언을 담았다. 보급판 <다산의 제자 교육법>은 다산의 증언 중 일반 독자들이 일상에서 곁에 두고 읽으며 음미할 만한 글을 추려 엮었다.

5.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고전문학자 안대회 교수가 10여 년 공력으로 빚어낸 아동 한시 선집이다. 우수한 작품들을 골라 옮기고 지은이와 작품에 대한 소개 글을 더한 것이다. 140인의 어린 날의 시 약 200편 모음은 문학적 가치는 물론 당시 아동들의 세계와 문화를 생생히 접할 수 있다.

6.

시와 멀어진 세상에 정민 교수가 던지는 단 일곱 자의 깊은 울림. 삼국부터 근대까지 우리 7언절구 백미를 가려 뽑고 그 아마득하고 빛나는 아름다움을 망라하면서 오늘날 독자들의 정서에 닿을 수 있게 풀이했다.

7.

정민교수가 만난 다산의 맨얼굴. 조선후기 최고의 실학자, 500여권의 서책의 저술가, 수원 화성의 설계자, 거중기의 발명가. 다산 정약용의 수식어는 끝이 없다. 그가 태어난 지 2012년 올해로 250년. 다산, 이제 그를 학자로서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좌절의 극복하고 치유해낸 위대한 인간으로서 만나보자.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각기 다른 분야의 고전문학 전공자인 교수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집필한 고전문학 대안교과서. 1권 ‘고전문학, 저 너머를 상상하다’에서는 하늘[天]의 이야기를 담았다. 문학적 상상의 출발이라 할 수 있는 꿈의 세계, 현실 너머의 가상 세계는 아니지만 낯선 공간과 낯선 삶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 가득한 이역(異域)에 대한 이야기들을 통해 고전문학이 간직한 상상력의 힘을 볼 수 있다.

9.
  • 전을 범하다 - 서늘하고 매혹적인 우리 고전 다시 읽기 
  • 이정원 (지은이)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11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58) | 세일즈포인트 : 2,14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지금껏 교과서 속 진부한 해석에 묶여 있던 우리 고전소설의 잔혹한 속내를 파헤친다. 장화·홍련의 계모 역시 가부장제의 희생양은 아니었는지, <심청전>의 본질은 ‘효’가 아니라 ‘살인’이 아니었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전을 범하다>는 ‘권선징악’으로 점철된 폭력적 해석을 거부하고, 우리 고전소설 속 욕망과 숨은 사연들을 들춰낸다.

10.
  • 한시 미학 산책 - 한시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탐구한 우리 시대의 명저, 완결개정판 
  • 정민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10년 10월
  • 32,000원 → 28,800 (10%할인), 마일리지 1,600원 (5% 적립)
  • (21) | 세일즈포인트 : 2,563

1996년 초판이 발행된 지 15년 만에 발간되는 <한시 미학 산책> 완결개정판. 옛 시인들의 한시 쓰기에 대한 글에서 시작된 <한시 미학 산책>은 한시의 세계를 풍성한 예화로 정겹고 운치 있게 말해주는 한시입문서, 한시의 다양한 형태미와 내용 분석을 흥미롭게 보여주는 고급교양서로 자리매김하였다.

11.
  • 난중일기 - 교감 완역  choice
  • 이순신 (지은이), 노승석 (옮긴이) | 민음사 | 2010년 4월
  • 35,000원 → 31,500 (10%할인), 마일리지 1,750원 (5% 적립)
  • (22) | 세일즈포인트 : 1,162

우리나라 전쟁 문학의 백미인 <난중일기>가 순천향대학교 이순신 연구소 노승석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1592년 4월 일본의 조선 침략으로 시작되어 근세 아시아 판도를 뒤흔들어 놓은 7년간의 전쟁을 한 장수의 눈으로 기록한 <난중일기>는 전쟁을 맞은 인간 이순신의 고투를 남김없이 보여 주는 비망(備忘) 기록이다.

12.

5년간의 공들인 번역과 현지답사, 500여 컷의 생생한 도판으로 되살린 열하일기의 진면목. 이 책의 역자 김혈조 선생은 연암 산문문학 연구에 일생을 매진한 전문 학자이다. 자신의 연구과제가 늘 연암 박지원의 산문문학이었기에, 책을 내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더라도 늘 열하일기는 그에게 있어 연구의 대상이었고, 고심처이기도 했다.

13.

조선시대 아버지의 편지를 한 자리에 모았다. 이황, 백광훈, 유성룡, 이식, 박세당, 안정복, 강세황, 박지원, 박제가, 김정희 등 열 사람이다. 모두 한 시대에 빛났던 쟁쟁한 학자요 문인이며 예술가들이다. 아버지의 편지를 한 통 한 통 읽다 보면 그 시절 삶의 풍경이 아련하다. 자식을 다잡아 향상시키려는 아버지의 쉴 새 없는 다그침에서 우리는 근엄한 선비 아닌 맨 얼굴의 아버지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