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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공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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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주토끼》 이후 처음으로 펴내는 정보라의 소설집이다. 부커상 소식 이후 지금까지는 그동안 정보라가 써왔던 기존 작품들이 다시금 조명을 받은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지금의 정보라가 들려주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다.

2.

만주 건국대학에서 청운의 꿈을 품었던 청년 모토로이 하야타는 침략 전쟁에 미쳐 날뛰는 일본이라는 조국에 환멸을 느끼면서도 패전 후 새롭게 시작하려는 일본을 위해, 가장 밑바닥부터 새로 시작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3.

일본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우케쓰’가 한 동영상을 올렸다. 주택 평면도에 숨겨져 있는 ‘위화감’을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찾아내는 내용이었다. 온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소설화된 《이상한 집》은 유튜브에서는 미처 밝히지 못했던 ‘이상한 집’의 진짜 비밀이 무엇인지를 다룬다.

4.

조예은 특유의 독특한 판타지성을 가미한 호러·스릴러풍의 직설적이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괴담 여덟 편을 담았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총천연색 마음으로 쓰인 소설집 <트로피컬 나이트>는 소름이 돋을 만큼 무서운데도 사랑과 다정함이 충만하다.

5.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오래된 저택, 폐쇄적인 가족이 감춘 비밀, 젊은 여성 방문객… <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레베카> 같은 손꼽히는 고전을 통해 익숙해진 요소들을 라틴아메리카라는 무대와 결합한 화제작이다.

6.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의 첫 번째 시즌인 ‘여성과 공포’를 테마로 하는 다섯 작품 《프랑켄슈타인》, 《회색 여인》, 《석류의 씨》, 《사악한 목소리》, 《초대받지 못한 자》가 출간되었다. 시즌 1의 테마는 ‘여성과 공포’다.

7.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 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현대문학 핀 시리즈'의 서른여덟 번째 소설선, 김초엽의 <므레모사>가 출간되었다.

8.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장르문학 대표 작가들이 모였다. 소설의 메인 테마는 아시아인에게 아주 친숙한 사물인 ‘젓가락’. 3국의 작가는 일상적 사물인 젓가락을 둘러싼 미신과 금기에 천착해 ‘젓가락 괴담’ 릴레이를 선보인다.

9.

한국전쟁의 상흔이 전국을 지배하고 있던 1950년대, 귀신 들린 건물 ‘대불호텔’에 이끌리듯 모여든 네 사람이 겪는 공포스러운 경험을 다룬 이 이야기는 각각의 인물들이 살아남기 위해 품어야만 했던 어둑한 마음을 심령현상과 겹쳐낸 강화길식 고딕 호러 소설이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라틴아메리카 고딕 리얼리즘의 여왕” 마리아나 엔리케스의 소설집. 군사 독재, 폭력과 납치, 경제 불황으로 점철됐던 아르헨티나의 어두운 역사와 가정 폭력 및 여성 혐오, 계층 간 차별 등 부조리한 오늘날의 사회 현실을 호러로 풍자한 열두 편이 실려 있다.

11.

전 세계 3억 5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스티븐 킹의 신작. 저자의 첫 탐정 소설 시리즈 빌 호지스 3부작의 완결편 『엔드 오브 왓치』 이후 2년 만에 단독으로 출간된 장편소설이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360원 전자책 보기

전 세계 3억 독자가 기다리는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미출간 신작들을 모은 단편집. 2016년 에드거 상 단편 소설 부문에서 최고 소설상을 받은 '부고'를 포함한 총 20편의 색다른 이야기들을 통해, 스티븐 킹은 익숙한 주제를 얼마까지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는지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13.

스티븐 킹 소설.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같은 해 출간한 <미스터 메르세데스>와 함께 「시카고 트리뷴」이 선정한 2014년 화제의 책 12선에 꼽힌 <리바이벌>. 기타리스트가 된 소년과 신을 등진 목사의 평생에 걸친 기이한 인연과 거기에서 비롯된 초자연적인 공포를 다루었다.

14.

밀리언셀러 클럽 143권. 세계적인 이야기의 거장 스티븐 킹이 생애 처음으로 집필한 소설.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한해 2편 이상의 신작을 꾸준히 발표하며 노익장을 과시하는 작가 스티븐 킹이 10대이던 1966년 집필하여 완성한 장편소설로서 1979년 리처드 바크만이라는 필명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15.

'미스터리 책장' 열일곱 번째 책. 앞서 출간된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힐 하우스의 유령>에 이어 처음으로 정식 소개되는 셜리 잭슨의 단편집 <제비뽑기>는 잭슨을 20세기 영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로 우뚝 서게 만든 대표작이자 미국 현대문학의 걸작으로 꼽힌다.

16.

<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에 이은 외전 두 번째 권. 전편이 '국내편'과 '세계편' 사이의 시기를 배경으로 퇴마사들의 인간적인 면모나 생활상, 이야기와 이야기를 잇는 연결고리, 구체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과거 등을 그리고 있다면, 이번 작품은 다소 스케일이 큰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17.

전 세계 3억 독자를 둔 세계적인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장편소설. 스탠리 큐브릭 감독 잭 니콜슨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잘 알려진 소설 <샤이닝>의 후속작으로서, 36년 만에 출간된 속편이다.

18.

밀도 있는 구성과 속도감 있는 전개뿐 아니라 사회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작품을 연달아 발표한 다카노 가즈아키. 이번에 출간된 <K.N의 비극>에서 임신과 중절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흥미로운 스토리에 담아 냄으로써 또 한 번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던진다.

19.

전 세계적인 트랜드로 자리잡은 좀비를 소재로 하여 남미, 유럽, 미국 베스트셀러를 휩쓴 <종말일기Z>. 마넬 로우레이로의 데뷔작으로서, 촘촘한 묘사와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숨막히는 전개, 생동감 있는 캐릭터 등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출간 후 현재까지의 총 판매량이 1,000만 부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판타지 <퇴마록>의 본편을 이루는 굵은 줄기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 <퇴마록 외전>이 <퇴마록> 첫 출간 20주년을 맞아 출간된다.

2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1998년 일본에서 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일본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오노 후유미의 화제의 걸작 장편. 작품 전체가 치밀한 구조로 짜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1999년 국내 발행(들녘) 당시 상당 부분이 축약되어 발간된 바 있던 <시귀>가 드디어 완전한 모습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됐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에드거 앨런 포 탄생 200주년(2009년)을 기념하여 이 시대 최고 추리 작가들이 모였다. 2009년 에드거 앨런 포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장 출신이자 명실 공한 영미권 크라임 픽션의 마스터로 명성이 높은 마이클 코넬리의 편집 하에 만들어진 이 선집은 전 세계 추리 소설계를 평정하고 있는 최고의 작가들과 에드거 앨런 포의 조우로 큰 주목을 받았다.

23.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조이스 캐럴 오츠가 실존했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제프리 다머의 이야기를 소재로 살인자의 내면을 탐구한 공포소설이다. "밀워키의 식인귀"라 불렸던 제프리 다머는 열일곱 명의 무고한 시민을 죽이고 시체를 훼손하고 전시하는 등의 악행으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던 인물로, 수감 중이던 1994년 다른 죄수의 구타로 사망했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영화 [우먼 인 블랙] 원작소설. 영국 작가 수전 힐이 쓴 소설로,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유럽 전역에서 출간 당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스티븐 킹의 <그것>,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와 함께 「가디언」지가 선정한 세계 5대 공포소설에 오르는 등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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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십각관의 살인> <시계관의 살인> 등 일련의 '관' 시리즈로 국내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본격추리의 맛을 선사한 아야츠지 유키토가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청춘 호러 미스터리를 내놓았다. 작가 스스로 자신의 새로운 대표작이 될 거라고 공언하기도 한 이 작품은 성장의 열병에 휩싸인 청소년들의 미묘한 심리를 건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