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편집장의 선택
자연에세이
rss
이 분야에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세상에 행복이란 게 존재한다면 잠시 머무는 이 계절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 곁에 와 손짓하고 있지만 무심코 지나쳐버리기 쉽기에 알맞은 시절에 챙겨야 하는 작은 기쁨들, 이 책은 바로 그 '제철 행복'에 대한 이야기다.

2.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사회생물학자로서 통섭적 연구의 토대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폭넓은 사회적 화두에 치열하고도 따뜻한 목소리를 내어온 최재천 교수의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전 생명의 진화사를 인문학과 아우르는 최재천 교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물음을 던진다. “과연 우리 인간이 이 지구에서 얼마나 더 오래 살 수 있을까요?”

3.

집착에 가까울 만큼 자연계에 질서를 부여하려 했던 19세기 어느 과학자의 삶을 흥미롭게 좇아가는 이 책은 어느 순간 독자들을 혼돈의 한복판으로 데려가서 우리가 믿고 있던 삶의 질서에 관해 한 가지 의문을 제기한다. “물고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엄연한 하나의 사실이다.

4.

『식물 산책』 『식물의 책』 이소영의 신작. 모든 식물, 모든 기관을 특히 좋아한다고 말하며 각별함이란 것을 무색하게 하는 식물세밀화가 이소영이 이번에는 그렇게 닮아버리게 된 둘, ‘식물’과 ‘나’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5.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 치료사가 30년간 정원을 가꿔온 정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원이 인간의 마음에 어떻게 도움이 되고, 식물이 정신 건강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과학적, 심리학적으로 밝혀낸 책이다.

6.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여름이 나에게 시킨 일> 등의 시집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이승희 시인의 첫 산문집. 소박하면서도 넉넉한 식물과의 동거 생활을 시인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담아낸 산문집이다.

7.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처음으로 버지니아 울프가 22년 동안 살았던 몽크스 하우스의 정원을 무대 중앙으로 올린다. 텍스트와 사진 모두 정원―무화과나무 정원, 물고기연못 정원, 침실 정원, 이탈리아 정원, 잔디 정원 등 사랑스러운 이름의 정원―을 중심 소재로 한다.

8.

영국 런던 큐 왕립식물원의 이사였으며, 여러 차례 식물에 관한 TED 강연으로 인기를 얻은 영국의 식물학자 조너선 드로의 책으로, 전 세계 최소 6만 종이 넘는 나무들 가운데서 인간의 삶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나무 80종의 이야기가 담겼다.

9.
  • 늑대가 온다 - 늑대를 사랑한 남자의 야생일기, 2020 우수환경도서 선정도서  choice
  • 최현명 (지은이) | 양철북 | 2019년 6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43) | 세일즈포인트 : 1,025

야생동물 전문가인 최현명은 2002년부터 마흔 번에 가까운 몽골과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의 파미르 고원 여행을 통해 늑대들의 땅을 헤매고 다녔다. 이 기록은 2002년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네이멍구 자치주를 45일 동안 여행한 이야기다.

10.
  • 식물 산책 - 식물세밀화가가 식물을 보는 방법  choice
  • 이소영 (지은이) | 글항아리 | 2018년 4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24) | 세일즈포인트 : 3,536

작은 작업실, 책상 위 현미경에 머리를 박고 손톱만 한 꽃, 그 안의 꽃술, 그 위에 붙은 꽃가루를 들여다보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이 책은 묵묵히, 차곡차곡 이루어진 '식물의 세계'를 산책해온 식물학자가 10여 년간 식물원과 수목원, 산과 들, 정원과 공터를 찾아가 만난 식물과 사람의 이야기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목판화가 이철수가 말을 했다. 판화 활동 외에 좀체 말문을 열지 않던 그가 많은 말을 했다. 책 한 권 분량의 말을 쏟아냈다. 무엇이 그의 말문을 열게 했을까? 이번에 펴낸 <이철수의 웃는 마음>은 마음을 말하고, 마음에 대해 얘기한다. 입 무거운 그가 작심하고 마음의 문을 열었다.

12.
  • 효재처럼 풀꽃처럼 - 풀꽃과 눈 맞추며 주고받은 얘기들 
  • 이효재 (지은이) | 싱긋 | 2011년 10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14) | 세일즈포인트 : 65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한국의 타샤 튜더'라 불리는 이효재의 에세이. 풀꽃에게 배운 싱그러운 삶의 지혜를 담았다. 자세히 들여다봐야 '꽃이네' 싶은 작은 풀꽃, 꽃의 배경이 되는 넝쿨식물, 콩나물처럼 가느다란 1년짜리 아기 나무… 식물들에서 길어 올린 담백하고 여운 깊은 삶의 지혜가 책 갈피 갈피 담겨 있다. 아름다운 사진과 더불어 간결한 문장에서 이효재의 싱그러운 내면의 향기가 느껴진다.

13.

<열여섯의 섬>, <나는 여기가 좋다>의 작가 한창훈의 맛있는 바다 이야기.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문도에서 태어나 걸쭉한 남도 입담으로 바다와 섬의 이야기를 우직하고 집요하게 기록해온 작가 한창훈. 그런 그가 온몸에 문신처럼 새겨진 바다의 기억과 일곱 살 때부터 시작한 '생계형 낚시' 40년의 노하우를 엮어 '21세기형 자산어보'를 완성했다.

14.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대자연의 생명력을 굳게 믿고 상식과 불가능을 과감하게 뒤집으며 무농약 사괴 재배에 최초로 성공한 고집쟁이 농부, 기무라 아키노리의 도전과 역경, 눈물과 성취의 실화를 담은 책. 일평생 오로지 사과에 미쳐서 세계 최초로 썩지 않는 기적의 사과를 생산하여 온 세상을 뒤흔든 한 농부의 인생 성공 비결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