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수학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펼쳐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순간들이 실은 수학적인 탐구와 판단, 선택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학이 멀리 있는 학문이 아니라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 놀이나 도구, 생활 그 자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