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고은미는 일상 속 다양한 스트레스를 연구하는 건강심리학자로, 특히 몸과 마음의 통증에 대한 전문가다.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몸과 마음이 아프고 피곤해지는 이유는 ‘불필요한 것들을 움켜쥐고 놓지 않는 습관’ 때문이라고 말이다.
타인의 행동과 나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관계 심리학. 공인 심리 상담사 저자 충페이충은 마음속에 숨겨진 진짜 욕구를 마주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는 방법을 통해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존감이 회복되면 나와 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고, 서로의 마음을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더 편안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