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2주년 첫 회고록. 위기에서 희망으로, 대립에서 번영으로, 변방에서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히는 긴박하고 숨 가빴던 5년의 기록.
‘모두가 아프지만, 아무도 치료비를 내지 않으려는’ 나라에 관한 심층적인 보고서이며, 그럼에도 냉소나 체념에 그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길 권하는 뜨거운 희망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