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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0일 출고 

강평국은 구한말, 혼란한 시대에 태어나 불꽃처럼 살다간 한 시대의 표상이기도 하다. 1900년 6월 19일 나서 1933년 8월 12일 33세에 병으로 사망하였으니 너무 이른 죽음이었다. 하지만, 그 짧은 생애동안 그녀는 ‘불꽃처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치열하게 살았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2.

전북대학교 농악 풍물굿 연구소 총서 7권. 임진왜란 당시에 태인에서 거병한 의병장 민여운을 다룬 책이다. 민여운은 1592년 임진년 5~6월 경에 정읍 태인·칠보에서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켜 경상도 김천 석현전투 및 진주성 2차 전투에 참가하여 진주성 2차 전투에서 김천일·최경회 등과 함께 순절하였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독립운동가이며 역사학자인 백범 김구가 1929년 상해와 1942년 충칭에서 집필한 자서전이다.

4.

지금까지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한 책은 김구 선생이 직접 저술한 자서전인 《백범일지》가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그의 사상과 독립운동에 대한 논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백범 김구 선생의 평전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백범 김구 선생의 평전을 세상에 내놓은 이유는 앞서 말한 정신의 계승과 발전에도 있지만 더 이상 잘못된 역사(친일청산)를 되풀이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려는 데 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한국학, 고고학,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동아시아 상고사를 연구해온 박선식 씨가 사실과 유적, 전래되어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단군의 실제를 규명한 『나는 단군왕검이다』를 펴냈다. 우리가 국조(國祖)로 모시며 섬겨온 인물이 단군. 그럼에도 강단 사학계 등에서는 민족 신앙의 대상이나 신화로 치부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런 단군의 실제를 사료(史料) 비교 연구와 전래 이야기 등을 바탕으로 연대기 순으로 복원해 놓고 있다.

6.

역사 소설가 김문주 씨가 “신라 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 땅”이란 가사로만 잘 알려진 이사부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파헤치고 둘러본 『나는 이사부다』를 펴냈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마련한 이사부의 공은 오늘날 그 역사적 의의가 더 크게 다가온다.

7.

김대중,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바꾼 최초의 성평등 대통령. 이 책에 실린 여덟 편의 논문은 평생에 겉쳐 여성주의 철학에 기반하여 여성 인권과 성평등, 성주류화 정책의 초석을 만든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기록한 것이다.

8.
  • 이도 다이어리 - 세종 33년 간의 기록 
  • 김경묵 (지은이) | 새움 | 2024년 5월
  • 23,000원 → 20,700 (10%할인), 마일리지 1,150원 (5% 적립)
  • 10.0 (4) | 세일즈포인트 : 1,490

세종실록 33년을 33편의 글로 재탄생시킨 이 책은 세종 이도의 마음과 눈을 따라 쓰여졌다. 실록에 쓰여진 사실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과 ‘사람의 감정’ 두 축을 균형있게 다뤘다. 어떤 주제는 33년 전체를 관통해서 이어지기도 한다.

9.

사단법인 백용성조사기념사업회 편집팀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일제 강점기 문헌 기록을 남길 수 없었던 용성스님의 독립운동 행적을 어떻게 접근하고 수렴할 것인지 치열한 고민과 논의를 거듭한 끝에 2019년 2월 말 그 성과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책은 용성스님의 손상좌 불심 도문스님의 구술을 기초로 다양한 사료를 비교하며 역사의 숨은 그림을 추적하고 있다.

10.

이꽃메 상지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정리한 한국 간호인의 역사. 20세기 초에서 21세기 초까지 활동한 간호인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과 함께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한국 보건의료의 변화까지 엿볼 수 있다.

11.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교양총서 4권. 저자는 2010년 출범한 연세대 이승만연구원 초대 원장을 맡으면서 높디높은 이승만이라는 봉우리를 찬찬히 살피기 시작했다. 봉우리가 높은 만큼 탐험은 힘들었다. 그리고 결국에는 봉우리를 찾아 만났다.

12.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교양총서 5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국가의 기본 운영 원리로 내세운 이승만이 1948년 국회, 헌법, 정부를 순차적으로 만들며 대한민국이란 새 나라를 세우면서부터였다. 같은 해 12월 이승만은 새로운 나라 대한민국의 주권을 UN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

13.

오늘 우리 역사에서 귀감이 될 새로운 인물을 발굴 소개한다. 조선 영조 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이다.

14.

세조의 시대에 성공한 정치와 그 이면의 불안함을 모두 보여 주는 이야기들을 엮어 냈다. 풀어 읽은이는 세조의 시대가 ‘찬탈자의 시대’라고 하면 백성들이 냉혹한 독재자 아래 억압당하는 시대로만 생각하지만, ‘찬탈자의 시대’의 본질은 바로 사람들의 마음에 ‘찬탈자’의 욕망이 싹트는 데 있는 것이라고 하며, 그래서 세조 시대가 여러 면에서 업적을 이루고 나라 곳간도 가득 찬 시대였음에도 크고 작은 반란과 밀고가 줄을 잇는 시대였음을 보여 준다.

15.

조선의 역사를 낭송으로 만나는 낭송Q시리즈 조선왕조실록편의 연산군 이야기. 중종반정으로 쫓겨난 폭군의 대명사 연산군은 그가 즉위했던 12년간의 기록 역시 ‘실록’이 아닌 ‘일기’라는 이름으로 남겨졌다. 그런데 『연산군일기』의 본격적 기사들을 보면 즉위 10년간의 연산군의 모습은 폭군과는 거리가 멀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대한독립혈사편찬위원회에서 이승만 전대통령 83회 탄신을 기념하여 발행한 [국부 이승만박사 전기] 1957년 초판본이다.

17.

그간 문학분야에 집중되어 왔던 조지훈 선생의 일면을 조명한 글이다. 조지훈 선생은 <승무僧舞>를 비롯하여 <고풍의상>, <봉황수>, <낙화>, <바위송> 등 수 많은 절창을 쓴 시인이면서도, 한국학자이자 논객으로 활동한 복합적 지식인이었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7일 출고 

조상님들이 썼던 한시(漢詩)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그 가치가 무궁무진하다. 한시의 지층을 탐사하고 역사 속의 의미를 캐내는 작업을 오롯이 해온 저자(우종철-한국한시협회 감사)는 칠언율시 형식의 ‘영사시(詠史詩)’ 100수를 지어 책으로 펴냈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조선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동 · 서 양반의 주요 관직 및 직계별로 4만여 명을 수록한 인명록. 선생안.

20.

조선을 대표하는 ‘별난 인물’에 대한 탐구를 풍부한 자료와 감상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솔직한 입담으로 펼치는 “썰”이다. 누구나 들어봤음직한 김삿갓부터 토정 이지함 선생의 일생, 학창 시절에 생육신으로 배웠던 김시습까지, 소용돌이 같은 정세 속에서 야인으로 살아가야 했던 천재들의 인생을 풀어내고 있다.

21.

글을 몰라 기록도, 행적도 없는 홍범도는 말년에 고려극장 관계자에게 구술해 삶을 정리한 ‘홍범도 일지’를 남겼다. 그 일지를 바탕으로 이동순 시인이 현지 취재와 연구를 덧보태 홍범도가 직접 육성으로 회고하게 한 책이 『나는 홍범도다』이다.

22.

우리 민족의 주체 사관을 세우기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는 사학자 이덕일 씨가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한 이회영의 업적과 사상을 밀착 취재해 다룬 『나는 이회영이다』를 펴냈다.

23.

사실과 인문학에 바탕을 두고, 지금 우리 시대에 유의미한 인물을 발굴해 많은 독자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역사소설가 박상하가 바깥출입조차 자유롭지 않던 조선시대에 여성 최초의 거상으로 우뚝 선 김만덕의 삶과 장사와 이익을 통한 사회 구제를 다룬 『나는 김만덕이다』를 펴냈다.

24.

임진왜란의 변곡점이 된 명량대첩. 세계 해전사에 길이 빛나는 이 전투의 주역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어린 ‘구국의 길’은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그 이야기의 중심에 이순신 장군이 있다.

25.
  • 통일신라 왕릉실록 - 왕릉 스토리를 통해 읽는 역사의 숨소리 
  • 이규원 (지은이) | 글로세움 | 2024년 3월
  • 30,000원 → 27,000 (10%할인), 마일리지 1,500원 (5% 적립)
  • 9.6 (5) | 세일즈포인트 : 80

《삼국왕릉실록》에 이은 속권이다. 저자가 오랜 시간 발품을 팔아 신라 31대 신문왕부터 신라 천년 사직을 마감한 56대 경순왕까지 통일신라의 부흥과 운명을 풍수 물형까지 덧붙여 써 내려간 현장 탐사 기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