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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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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5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이중환의 『택리지』, 김정호의 『대동지지』, 뿌리깊은나무 『한국의 발견(전11권)』은 시대별로 전국을 발로 뛰며 우리의 땅과 사람, 문화를 기록한 인문지리지이다. 그림이나 유물유적을 설명해 주는 것처럼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와 문화, 그곳에 사는 사람과 땅에 대해 알려주는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로 『강화』가 출간되었다.

2.

조선에서 준용한 종법의 기초는 『주자가례』였다. 하지만 실제 종법의 원칙과 틀은 송대 이전의 예법, 전통적 예속과 가족제도 등을 참작하여 마련했다. 이를테면 4대 봉사를 대신하여 3대까지 봉사 가능한 차등적 봉사제를 채택한 것은 그러한 과정의 산물이었다.

3.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 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헤친다.

4.
  • 조선요리법 - 85년 전에 쓰인 한국 전통음식문화의 정수!, 개정판 
  • 조자호 (지은이), 정양완 (엮은이) | 책미래 | 2024년 5월
  • 35,000원 → 31,500 (10%할인), 마일리지 1,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80

33부분에 걸쳐 총 358가지와 부록 1에 덧붙인 67가지를 합해 모두 425가지의 한식조리법을 자세히 소개하였고, 음식 곁들이는 법과 음식을 절기에 따라 나누는 법, 상보는 법, 음식예법 등을 책 끝부분에 서술하였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2일 출고 
6.

헝가리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헝가리(개정판) 편으로 헝가리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7.
8.

글로벌 네트워트의 형성 과정은 이미 앞에서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글로벌 네트워크 위에서 무엇이 작동했는지를 살펴보았다. 지극히 사적인 영역, 예컨대 가족과 젠더, 여성, 섹슈얼리티가 세계적 네트워크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세계 석학들의 현란한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9.

이른바 “원시-글로벌(proto-global)” 시대 1000년에 걸쳐 세계 각지의 문화적·상업적·정치적 통합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문화적 핵심은 종교였으며, 중간천년기에 확립된 세계종교는 이슬람, 기독교, 불교였다.

10.

'늑대의 시간', '팔레스타인 1936'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11.

중세에서 근세까지 유럽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은 '마녀사냥', '마녀재판'의 전모를 파고든다. 마녀란 누구이며 마녀사냥은 왜 일어났는지, 여러 사건의 전말을 소개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이 책은 강렬한 일러스트와 상세한 해설로 마녀를 둘러싼 역사의 어둠을 낱낱이 보여준다.

12.

러시아의 저명한 고고학자인 바실리 알렉산드로비치 프로호로프가 출간한 시리즈(『러시아 의복의 역사와 러시아 민중의 삶) 중 제1권을 옮겨온 것이다. 시리즈 가운데 러시아 의복에 대해 가장 상세히 다루고 있다.

13.

고대 바빌론 사람들의 냄비 속을 들여다보고, 로마인의 식탁에도 앉아보고, 중세의 보양 수프도 후루룩 마셔본 다음 분자요리라고 부르는 해체 완두콩 스튜의 맛도 느끼면서 이들 음식이 모두 그 시대를 반영하는 산물이며 특정 시대 사람들을 추동하는 힘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14.

인류 고대문명 연구의 역사를 소개한 『이집트에서 중국까지: 고대문명 연구의 다양한 궤적』이 단국대학교 고대문명연구서 연구총서 1권으로 발간되었다.

15.

도서 '부산미각'과 '중화미각' 세트 상품이다.

16.

기생에 관한 기존 내용 가운데 가장 문제적이고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는 내용이 바로 1927년 『조선해어화사』를 통한 이능화의 ‘잘못된 기생의 종류와 왜곡된 정의’인 「기생의 종류: 일패(관기), 이패(은근 자ㆍ은군자), 삼패(탑앙모리)= 모두 갈보ㆍ유녀」라는 내용이다.

17.

한국학총서 조선시대 예제사회의 성립과 전개 7권. 양반들의 의례 관습은 왕실의 의례 문화에도 침투하여 조선의 유교적 의례문화 형성에 기여하였다. 조선시대 예제의 발전과 유교적 의례 문화의 확산은 이러한 양측의 상호 작용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예의 보편성과 특수성, 그리고 예를 실천하는 주체들의 욕망과 다각도로 관계를 맺었다.

18.

신화적 여정의 원류로서, 고대 이집트인의 심상을 드러내는 자료로서, 그리고 다양한 서사기법이 어우러진 작품으로서 문학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무엇보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무한한 매력을 선명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원전의 가치를 알아보는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책이다.

19.

부산 음식으로 한중일 동아시아의 역사를 맛보고 즐기는 책이다. 부산에 오래 살며 부산 음식을 먹고 자란 인문학자 열네 사람이 ‘부산의 맛’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풀어냈다. 역사적으로 부산은 대륙과 해양의 관문으로 부산을 통해 한중일은 물론 동남아, 유라시아 문화가 교류했다.

20.

영국은 현대에도 귀족이라는 개념이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나라 중의 하나이자, '귀족'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이다. 이 영국 귀족의 현재와 과거를 사진 자료와 함께 더듬어 나가면서 영국 귀족이 영국 사회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기능하는지 그 위치와 실제의 생활을 알아본다.

21.

종교는 인간의 자유를 향상시키고, 사제들은 권력보다 인간을 섬겨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는 수천 년 동안 지속된 오리엔트, 특히 팔레스타인 지역의 분쟁의 근원을 밝히고자 한다.

22.
  • 돌에 새긴 인생 - 석각속 중국 고대의 풍경 
  • 홍승현 (지은이) | 혜안 | 2024년 4월
  • 20,000원 → 19,000 (5%할인), 마일리지 600원 (3%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95

중국 고대인들이 남긴 석각(石刻) 자료들을 이용하여 중국 고대인의 욕망과 그들이 빚어낸 다양한 장면들을 복원하고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23.

백여 년 전, 일제강점기로 요약되는 그 시대 근대 조선은 서양 여러 나라와 무수히 많은 접점이 만들어졌다. 책에서 주목하는 것은 1876년 강화도조약 이후 앞다퉈 이루어진 서양 여러 나라와의 통상조약 무렵이다. 다양한 문물들은 우리의 일상과 사고를 변화시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했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 전반을 무대로 외국어 개념의 등장부터 그 전파 과정, 그 이면의 권력과 시대, 문명의 변화 과정까지 아우른 책. 많은 독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이 약 3년여 만에 개정판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조선전기 문신 윤호 등이 질병을 127종으로 나누어 그 치료방문을 모아 1489년에 간행한 의서. 구급방서·언해서. 우리나라의 구급방서(救急方書)로서는 가장 완비된 책으로, 질병을 중풍·두통 등 127종으로 나누어서 그 치료방문을 모아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