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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에크와 대처에서부터 집권 좌파의 몰락, 신보수주의와 극우 포퓰리즘의 부상까지, 신자유주의의 계보를 따라 그것의 지배 전략을 파헤친다. 지난 80여 년 동안 보수는 물론 진보 세력까지 이 체제의 교리를 충실히 따랐다.

2.

추리소설가가 된 철학자, 백휴 선생의 '추리소설 읽는 철학 수업'. 평생 추리소설로 철학하며 집필해온 글의 정수만을 담은 책. 20년 넘게 써온 글 중 추리소설 독자들, 교양 철학 독자들의 사유의 지평을 넓혀주는 글들이다.

3.

동시대 가장 독창적인 사회철학자, 낸시 프레이저의 역작! 암울한 우리 시대의 ‘가장 우아한 자본주의론’이라 평가받는 이 책은 한 마르크스주의 노학자가 생애 말년에 뜨거운 마음으로 써 내려간, ‘좌파의 길’에 대한 절절한 모색이기도 하다.

4.

'그러고 보니 왜 그들과 직접 만나서 대화해볼 생각을 못 했을까?' 과학 부정론을 연구하는 괴짜 철학자 평평한지구론자, 기후변화 부정론자, 백신 거부자와의 대화에 도전하다!

5.

‘자살’을 사유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현대 자살론의 고전 《자유죽음》. 아우슈비츠에서 생환한 작가 장 아메리는 이 책에서 인간의 자유와 죽음, 그리고 자살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치열하게 찾아간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400원 전자책 보기

동물과 인간을 깊이 관찰해온 최재천 교수가 10여 년 전부터 꼭 쓰고 싶었던 책으로,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공부에 관한 생각을 총망라한다.

7.

사르트르, 피카소, 안나 카레니나, 알랭 바디우…. 철학과 예술과 문학을 넘나들며 풀어낸 만남에 대한 섬세한 탐구를 담았다.

8.

윤리학과 정치이론을 연구해온 철학자 사이먼 크리츨리의 에세이. 자살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한 최적의 책이다. 자살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자살을 둘러싼 굵직한 윤리적·철학적 쟁점들을 두루 살펴본다.

9.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부터 몽테뉴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기이자, 그들의 삶과 작품 속의 지혜가 우리 인생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10.

말기 암으로 죽음을 앞둔 철학자가 눈감기 직전까지 의료인류학자와 주고받은 편지를 엮은 책이다. 예고 없이 닥친 ‘질병’과 죽음의 의미를 자신의 전공 주제인 ‘우연’으로 해석하려 한 것이다.

11.

지금까지 사회에서 추구해 온 명에, 인생의 목표였던 행복, 그리고 결코 머지않은 죽음, 이러한 화두들에 대하여 고전은 어떤 질문들을 던지고 있으며 그것이 지금 내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다시 묻는다.

12.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건반 위의 철학자》 저자 프랑수아 누델만의 독특한 관점을 담은 책이다. 철학자의 거짓말은 어떻게 ‘사상’과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가.

13.

브뤼노 라투르, 도나 해러웨이에서 유시 파리카, 그레구아르 샤마유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대표 사상가 스물다섯 명의 논의를 명료한 언어로 해설하는 책이다.

14.

『정치적 감정』은 자유민주주의가 어떻게 시민들의 감정을 끌어안아 품위 있는 사회로 발돋움하겠는가에 대한 대담한 프로젝트다. ‘어떻게 하면 사회가 루소의 방식처럼 반자유주의적이거나 독재적이지 않으면서도 로크나 칸트가 시도했던 것보다 더 많은 안정성과 동력을 가질 수 있는가?’하는 질문을 풀어보려는 것이 이 책의 의도다.

15.
  • 감각의 역사 
  • 진중권 (지은이) | 창비 | 2019년 9월
  • 25,000원 → 22,500 (10%할인), 마일리지 1,25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887

진중권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감각학 3부작’의 시작이다. 미학에서 감각학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대기획의 첫걸음으로서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감각의 탄생과 망각, 부활을 아우르는 인류의 지적 여정을 밝히는 책이다.

16.

세 철학자에 관해 이제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파리 제8대학교 철학 교수이자 아마추어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저자 프랑수아 누델만은 이 세 명의 철학자가 공통적으로 낭만주의 음악을 즐겨 연주했다는 사실에 의문을 제기한다.

17.

독일에서 가장 촉망받는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이 내놓은 도발적인 철학서이다. 칸트, 다윈, 프로이트, 신경과학을 넘나들며 정신 철학의 주요 개념들을 다양한 비유와 독창적인 생각 실험, 위트를 버무려 대중의 눈높이에서 풀어 놓았다.

18.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 다비트 프레히트의 야심 찬 철학사 3부작의 제1권.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철학 분야 1위. 현대 독일 철학의 아이콘,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야심작. 철학 서적 역사상 전례 없는 280만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나는 누구인가?』를 잇는 철학의 역사 3부작.

19.

전작 『구원의 미술관』 『악의 시대를 건너는 힘』 등을 통해 시대와 마음의 병을 탐구해온 강상중이 이번에는 좀 더 우리 일상 가까이로 시선을 옮겼다. 바로 현대인이라면 누구도 비껴갈 수 없는 주제인 직업 혹은 일에 관한 이야기다.

20.
  • 의심의 철학 - 이진우 교수의 공대생을 위한 철학 강의  choice
  • 이진우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17년 4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6) | 세일즈포인트 : 1,267

이진우 교수의 포스텍 철학 강의를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은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사르트르, 베냐민, 포퍼, 아렌트 등 정답의 시대를 성찰한 ‘의심의 학파’ 11인이 무엇을 의심하고 어떻게 질문을 던졌는지 살펴본다.

2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전작 『마음』 『마음의 힘』 『구원의 미술관』을 통해 대재앙이 초래한 갑작스런 상실, 파괴적 자본주의가 낳은 불안과 정체성의 위기 등 우리 시대가 앓고 있는 마음의 병을 깊이 들여다보았던 강상중이 이번에는 시선을 바깥으로 돌렸다.

22.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타자가 있었던 시대는 지나갔다. 비밀로서의 타자, 유혹으로서의 타자, 에로스로서의 타자, 욕망으로서의 타자, 고통으로서의 타자가 사라진다. 오늘날 타자의 부정성은 같은 것의 긍정성에 밀려나고 있다. 같은 것의 창궐이 사회체를 덮치는 병리학적 변화들을 낳는다.

23.

대화 형식으로 배우는 철학 입문서의 결정판! 빈부격차, 전쟁, 존엄사, 삶의 의미 등 15개의 다양한 주제를 놓고 소크라테스, 공자, 칸트, 니체, 간디, 롤스 등 동서고금 37인의 철학자들이 '계급장 떼고' 치열한 한판 대결을 벌인다. 이들이 벌이는 대화와 논쟁을 관전만 하고 있어도 동서고금 철학의 주요 개념과 쟁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철학자 각각의 캐릭터가 살아 있는 개성 있는 일러스트와 말투, 또 그들 사상의 핵심 용어와 주요 쟁점에 대한 친절한 요점 정리는 독자들을 친절하게 철학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24.

독일에서 가장 촉망받는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이 내놓은 독창적인 철학 대중서이다. 인식론, 존재론, 유물론의 주요한 철학 개념을 다양한 생각 실험과 비유, 위트를 버무려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명료하게 정리했다.

25.

배우는 철학에서 생각하는 철학으로. 우리는 개별자의 삶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지금 전진과 후퇴의 경계선에 서 있다. 단편적인 지식 습득만으로 우열을 가리는 경쟁 구도는 더 이상 이 시대의 무기가 될 수 없다. 이제 우리는 주위의 자극에도 흔들리지 않는 온전한 나를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