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편집장의 선택
신화/종교학
rss
이 분야에 2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세계적인 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의 대표작 《신의 역사》. 출간 이후 30년 동안 종교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군림해 온 명실상부한 우리 시대의 고전이다. 암스트롱은 이 책에서 세 유일신 종교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 초점을 맞춰 인간이 ‘신’을 어떻게 사유하고 상상해 왔는지 탐구한다.

2.

『일리아스』는 서양 문학의 원류이자 서양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서사시다. 이준석 교수가 40년 만에 새롭게 번역한 『일리아스』는 호메로스의 시적 언어를 생생하게 복원했다고 평가받는다. 일관된 시학으로 작품을 설계한 호메로스를 상정하고 그리스 고전 세계를 되살리려는 번역자의 집요한 노력이 맺어낸 결실이다.

3.

《롤랑의 노래》는 11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탄생한 4,002행의 무훈시(武勳詩)로, 중세 프랑스 최고(最古)의 기사문학이자, 오늘날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가장 널리 읽히는 중세 프랑스 문학작품이다.

4.

신과 인간 사이 가장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선 세계적 석학,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그가 인류를 위협하는 비합리적 믿음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낱낱이 파헤친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5.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부터 대니얼 데닛 《주문을 깨다》, 샘 해리스 《종교의 종말》, 크리스토퍼 히친스 《신은 위대하지 않다》까지, 과학과 종교계 최대 문제작들의 사상적 토대가 된 바로 그 대화!

6.

곽재식이 채집한 한국 괴물 가운데 282종을 이강훈의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엮은 것이다. 그 전에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이 있다. 곽재식은 오늘날 널리 알려진 괴물들에 관한 묘사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7.

26개국 출간, 2017년 아마존 ‘올해의 책’ 선정 도서. 전 세계에 ‘북유럽 신화 읽기’ 신드롬을 일으킨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의 역작. 신화라고 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먼저 떠올리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인류가 구축한 또 다른 세계를 발굴해 보여준다.

8.
  • 유통 중단 후 추가 제작중이며, 출간 이후 주문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삶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품게 된다. 이러한 고민들을 인류의 위대한 스승 예수에게 묻는다면,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이 책은 예수에게 묻고 싶은 36개의 질문을 통해 그의 삶과 철학을 살펴본다.

9.
  • 젤롯 - “예수는 정치적 혁명가였다” 20년간의 연구로 복원한 인간 예수를 만나다  choice
  • 레자 아슬란 (지은이), 민경식 (옮긴이) | 와이즈베리 | 2014년 3월
  • 16,500원 → 14,850 (10%할인), 마일리지 820원 (5% 적립)
  • (68) | 세일즈포인트 : 92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나라 미국을 논쟁에 빠뜨린 화제작. 변방의 구멍이라고 불린 1세기 팔레스타인에서 예수는 그중에서도 단연 카리스마 넘치고 혁명적인 리더였다. 로마는 그를 십자가 처형했으나 그의 메시지는 종교가 되어 로마를 삼켰다.

10.

페르세우스와 테세우스에서 아킬레우스와 헥토르, 오디세우스와 아이네이아스까지, 고대 그리스의 영웅들은 왜 신에게 도전했을까? 호기심에서 비롯한 영웅들의 모험, 신과의 갈등, 성공과 좌절의 스토리 구조는 인간의 도전과 응전, 변신과 성장을 반영한다.

11.
  • 종교란 무엇인가 - 신의 실체에서 종교 전쟁까지  choice
  • 오강남 (지은이) | 김영사 | 2012년 9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0) | 세일즈포인트 : 1,07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계 비교종교학계의 거장 오강남 교수가 종교의 참된 의미를 찾아 나선 책. 신이란 누구인가라는 물음에서 배타적인 종교적 태도와 맹목적인 추종에 대한 통렬한 비판, 진정한 믿음과 사랑의 상위법, 그리고 종교들 간의 대화에 이르는 지적 모험으로 안내한다.

12.
  • 신 없는 사회 - 합리적인 개인주의자들이 만드는 현실 속 유토피아  choice
  • 필 주커먼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 마음산책 | 2012년 4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14) | 세일즈포인트 : 88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미국인 사회학자 필 주커먼은 비종교적인 사회를 연구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자료 조사 결과 그는 스칸디나비아 지역이 비종교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문제없이’ 사회 공동체를 꾸려간다는 잠정적 결론을 얻고 이를 실증적으로 알아보고자 덴마크로 떠난다. 그는 북유럽 사회가 종교성 없이도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경제적으로 문제없이, 오히려 종교성이 충만한 미국 사회보다 풍요롭게 살아간다는 사실을 목도한다.

13.
  • 시민 K, 교회를 나가다 - 한국 개신교의 성공과 실패, 그 욕망의 사회학  choice
  • 김진호 (지은이) | 현암사 | 2012년 3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18) | 세일즈포인트 : 67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한국 개신교는 왜 극우적이며 친미적인가. 그 역사적 맥락은 무엇인가. 김진호 저자가 현대 한국 사회와 개신교가 서로 어떻게 맞물리며 성공과 실패의 궤적을 그려왔는지 이야기한다. 많은 이들이 개신교를 바라보는 시선은 마뜩지 않다. 여기에 수구 집단으로 정치세력화를 도모하는 보수 기독교 지도층들의 행보는 개신교에 부정적인 평을 더했다.

1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신이 뇌의 창조물이라면 신의 뇌는 인간의 뇌”라는 창조적인 주장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뇌’는 신과 종교를 이해하는 키워드다. 그리고 뇌과학을 기초로 한 치밀한 과학적 논증이 뒤따른다. 즉, 신의 뇌(인간의 뇌)에서 벌어지는 ‘종교’라는 유구한 문화 현상에 대해 과학적 뇌수술을 감행해보자는 것이다.

15.

한국인만의 시선에서 벗어나 국제인의 시각에서 우리가 알지 못했거나 말하지 못했던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한국인’ 박노자. 한국에 대한 애정과 약자에 대한 부채의식을 가지고 더 나은 한국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다양한 문제의식이 녹아 있는 저술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16.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소설가이자 번역문학가인 이윤기의 마지막 유작. <그리스 로마 신화>가 신화 속 영웅들의 모험담을 다루었다면,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영웅 열전>은 실제 존재했던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화 시대가 막을 내리고 역사 시대가 시작되는 것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다.

17.

<알도와 떠도는 사원>,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 등 굵직하고 매력적인 철학교양서를 펴낸 철학자 김용규. 그가 딸에게 남겨줄 선물이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오롯이 담은 신작. 서양문명에서 기독교는 무엇인가? 그것의 핵심인 ‘신’의 본질은 무엇인가? 지은이는 신에 대해 바르고 세밀하게 알아야 서양문명의 심층을 파악하고 나아가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18.

2000년 처음 출간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시리즈의 마지막 권. 소설가이자 번역가, 신화전문가인 이윤기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책에서는 금양모피를 찾아 떠난 아르고 원정대의 모험을 다룬다. 이올코스의 왕좌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감행하는 이아손과 아르고 원정대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19.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만들어진 신>의 리처드 도킨스와 <신은 위대하지 않다>의 크리스토퍼 히친스 등 이른바 ‘새로운 무신론자들’에 의해 다시 지펴진 신에 관한 논쟁에 테리 이글턴도 참여했다. 마르크스주이자의 시선으로 무신론을 비판하는 입장으로 우리 시대의 앎과 삶 전반에 관한 새로운 관점과 분석틀을 제안한다.

2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잘못된 과학 지식과 맹목적인 믿음에서 비롯된 창조과학과 지적설계의 억지 논리를 낱낱이 파헤친 역작. 현대 과학이나 신학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다양한 예들을 풍부하게 제시하여 재미있게 들려준다.

21.
  • 예수전 
  • 김규항 (지은이) | 돌베개 | 2009년 4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93) | 세일즈포인트 : 4,916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제도권 글쓰기를 시작한 이후 10여 년을 한결같이 우리 안팎의 권력을 향해 날 선 비판을 해 온 ‘B급 좌파’ 김규항. 그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예수전>을 펴냈다. 이 책은 칼럼집이 아니라 저자가 본격적인 단행본으로 집필한 최초의 책이기도 하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신화와 서사’라는 큰 틀에서 세계의 신화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은 책이다. 발칸 반도(그리스로마 신화), 한반도(한·중·일 신화), 인도(인도 신화), 중동(히브리 신화, 메소포타미아 신화) 등지에서 함께 살았던 신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간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