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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저자인 최영묵, 김창남 교수는 성공회대 동료 교수로, 비교적 오랫동안 선생을 접하고 많은 말씀을 직접 듣고 배웠다. 동료이면서 후배이고 제자였다. 그리고 이 책은 저자들의 눈에 비친 선생의 모습에 대한 꾸밈없는 기록이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사유하고 행동하는 지식인 한나 아렌트의 삶과 사상을 흥미로운 그래픽노블로 만날 수 있다. 한나 아렌트는 정치사상가, 철학자, 유대인, 난민, 여성…이 모두에 속하면서도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사유하고 행동했던 사람이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진화’와 ‘혁명’으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사상가이자 동시대에 같은 공간에 살았던 시대의 반항아, 찰스 다윈과 카를 마르크스. 닮았으면서도 닮지 않은 두 사람이 어느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만났다면 이들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교조적 관념적 사상가가 아닌, 남송의 현실 세계에 살았던 인간으로서 주희를 그려낸 평전. 주희의 탄생에서 청소년기를 거쳐 학자로서의 삶,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의 인생이 상세히 펼쳐진다. 특히 우리가 그동안 잘 몰랐던 행정개혁가로서의 주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한나 아렌트의 사상 가운데 특히 중요한 내용을 현대 사회의 정치사회문제와 연관시켜 소개하는 일반 대중을 위한 한나 아렌트 입문서다. 저자인 나카마사 마사키는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한나 아렌트라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말했을까?’를 상상하여 아렌트의 대변자로서 발언하고자 한다.

6.

35년 만에 완전히 공개된 마흔다섯 살의 인터뷰. 수전 손택이 1978년 <롤링스톤>과 가졌던 인터뷰를 오롯이 담은 책이다. 다양한 매체의 인터뷰를 엮은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긴 인터뷰를 원래의 호흡대로 담았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공동선 총서 두 번째 책은 지그문트 바우만을 인터뷰했다. 지그문트 바우만은 소비사회, 불평등, 인간관계 등 우리 시대의 가장 첨예한 문제들에 대해 탁월하면서도 생산적인 비판을 하는 지식인 중 한 사람이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2012년 <침묵의 봄> 출간 50주년을 기념해 윌리엄 사우더가 새로 쓴 전기이다. 레이첼 카슨에 관한 전기는 2004년 이미 우리나라에 나온 적이 있다. 1997년 린다 리어가 쓴 <레이첼 카슨 평전>이 그것이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프랑스 철학자 옹프레가 사회적 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프로이트를 단죄의 무대 위로 올려놓았다. 옹프레의 과정을 따라가는 독자는 프로이트라는 냉혹하고 잔인하며 트라우마로 가득한 자기중심적인 인간 자체에 대해 매우 놀랄 수밖에 없을 것이다.

10.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말미에서 ‘다산과 연암’을 “중세 외부를 사유한 두 가지 경로로서” 짧지만 강렬하게 두 인물의 사유를 보여주었던 문제의식을 10년 만에 새로운 형식의 평전으로 발전시켜 돌아왔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대표적인 시민사회론자이자 참여연대 정책위원장과 노무현대통령 취임연설 기초위원을 역임한 연세대 김호기 교수가 지식사회학의 관점에서 풀어낸 우리 역사 속 지식인들과 시대정신. 이 책이 갖는 소망은 두 가지다.

12.

인디고 연구소가 기획한 '공동선 총서' 첫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슬라보예 지젝이다. 이 책은 국내의 지젝 관련 책들 중 최초의 인터뷰집이다. 하지만 단순히 한 명의 철학자와의 만남을 기록한 책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지젝이 수많은 저서들을 통해 말해왔던 사유의 궤적과 정치적 지향점이 압축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충실한 주해(註解)를 통해 그의 사상사적 연대기를 확인할 수 있다.

13.

조선 후기 학자 겸 문신인 다산 정약용은 많은 제자와 후학을 거느린 조선 최고의 석학 중 한 명이었다. 그런 그에게도 평생 잊을 수 없는 제자가 있었다. 바로 열다섯 살 소년 황상이다. 시골 아전의 아들이던 황상은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부지런하라’는 다산 정약용의 ‘삼근계(三勤戒)’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평생 공부에 매진했고, 관 뚜껑을 덮을 때까지 한 마음으로 공부하라는 스승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않았다.

14.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인문학의 거인 피터 게이가 쓴 프로이트 평전. 서구 근대 사상사와 문화사 연구의 대가인 역사학자 피터 게이는 <프로이트>에서 가난한 집안 출신의 명민한 유대인 소년이 세기말 빈에서 정신분석이라는 독창적 이론의 창시자로서 세계적인 정신분석 조직의 수장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촘촘히 재구성해 보여준다.

15.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두 저자가 편지를 교환하며 서로 다른 시각으로 마르크스 사상의 핵심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마르크스 입문서로서,『공산당 선언』『유대인 문제』「헤겔 법철학 비판 서문」『경제학-철학 수고』『독일 이데올로기』까지 마르크스의 대표작 다섯 편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16.
  • 희망 - 리영희 산문선 
  • 리영희 (지은이), 임헌영 (엮은이) | 한길사 | 2011년 1월
  • 22,000원 → 19,800 (10%할인), 마일리지 1,100원 (5% 적립)
  • (7) | 세일즈포인트 : 65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다시 읽어도 번득이는 리영희 사상의 정수와 빼어난 문장력과 문학성을 담지한 대표적인 명편들을 ‘산문선’이라는 이름 아래 <리영희저작집>(전12권)에서 가려 뽑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정세 분석으로 널리 알려진 사회과학적인 논문보다는 사상적인 바탕을 이루는 인문학적인 글들을 엄선하는 데 특히 방점을 두었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프랑스의 『르 몽드』가 “사상의 은사”라 불렀던 리영희. 민주주의를 꿈꾸고 고민하고 싸웠던 이 땅의 젊은 지성들에게 리영희는 뿌리이자 토대이고 출발점이었다. 이 책은 리영희를 프리즘으로 삼아 우리 시대를 이해하고, 다른 세상, 다른 삶을 위한 새로운 고민을 시작하고자 한다. 리영희의 의미와 영향력을 되새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리영희를 통해서, 리영희가 지녔던 교양의 힘을 매개로 새로운 교양 목록을 제시한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지식인 노엄 촘스키, 그의 효과를 분석한 책이다. 1부에서는 록음악, 영화, 연극 등에 촘스키의 사상이 어떻게 수용되는지를 검토하고 그의 사상적 선배들을 살펴본 다음, 2부에서는 정치, 법률, 교육, 인권, 윤리, 언어, 미디어,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등 다양한 분야로 파급되어나간 촘스키의 효과를 심층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