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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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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조련사를 죽인 범고래 틸리쿰을 비롯해 인간을 향해 공격성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던 감금 범고래들의 이야기는 인간이 과연 동물들에게서 무엇을 빼앗을 권리가 있는지, 함께 살아가는 지구의 다른 생명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법학자인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정상조 교수는 현재 우리가 법보다 알고리즘이, 정부보다 플랫폼이 더 강해진 ‘플랫폼 공화국’에 살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리고 플랫폼이 불러온 혁명적인 변화에 필요한 법과 정책이 무엇인지, 알고리즘의 개발과 기술혁신에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알고리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알고리즘에 대한 적절한 감시와 책임을 명확히 할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3.

북저널리즘 108권. 밀레니얼 세대의 상황은 생각에 담기고, 밀레니얼 부모의 생각은 상황에 담겼다. 그들의 감정과 생활, 심리적 부담을 이해해야만 저출산 시대 해결의 열쇠가 보인다.

4.
  • 오늘도 차별, 그래도 삶 - 장애 공감 지수 높은 사회로 가는 장애 내비게이션 
  • 김효진 (지은이) | 이후 | 2024년 5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510

저자는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 사회가 장애인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적확한 예를 들어 보여 준다. 그렇게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가 조금 더 따뜻한 사회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5.

하루아침에 집과 일터를 잃은 이재민들의 삶과 이들이 모여 사는 마을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강원지역 일간지 소속 기자인 저자는 이재민 인터뷰와 지속적인 현장 취재를 거쳐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변화를 파악했다.

6.

일본을 대표하는 사회학자이자 페미니스트인 우에노 지즈코의 주저 《돌봄의 사회학》은 ‘고령자 돌봄’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룬다. 이 책의 시작은 2000년 4월 일본에서 시행된 개호보험제도이다. 저자는 개호보험이 도입된 이후 10여 년 동안 일본 사회에 일어난 변화를 추적한다.

7.

‘비판적 탐구’라는 철학의 정신에 입각해 성차별, 인종차별, 정치적 올바름(PC), 도그휘슬(dog whistle), 구조적 불평등을 비롯한 오늘날 가장 첨예하게 충돌하는 정치적 주제들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그 핵심을 파고들어 전복적으로 해석한다.

8.
  • 서울의 심연 - 어느 청년 연구자의 빈곤의 도시 표류기 
  • 탁장한 (지은이) | 필요한책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800

체험으로 얻은 생생한 기록들로 각자의 이해관계와 가치관이 다른 빈곤 현장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는 몰랐던 빈곤'의 실체에 대해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 노력이다.

9.

교사 7년 차에 이르러 사표를 내고 교권의 현실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한 저자의 개인적인 여정을 담았다. 저자가 직접 겪은 교내 성희롱 사건과 그 과정에서 느낀 교권 침해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사회적 차원에서 교권 문제를 다루고 있다.

10.
  • 시장의 빌런들 - 당신이 소비하는 사이, 그 기업들은 세상을 끝장내는 중이다 
  • 이완배 (지은이) | 북트리거 | 2024년 5월
  • 17,500원 → 15,750 (10%할인), 마일리지 870원 (5% 적립)
  • 9.5 (4) | 세일즈포인트 : 2,680

세계를 주무르는 거대 기업들이 저질러 온 악행, 부도덕의 역사를 소개하는 책이다. 흩어지고 지워져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그 사건·사고의 전말을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가 경쾌하고도 힘 있는 어조로 들려준다.

11.
  • 미래를 여는 기억 - 인천 여성의 전화에서 한국여성인권 플러스로, 여성폭력추방 30년 
  • 박인혜 (지은이) | 형성사 | 2024년 5월
  • 22,000원 → 22,000, 마일리지 1,10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2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5,400원 전자책 보기

1994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여성인권플러스가 걸어온 여성폭력 추방 운동 30년의 역사를 책 한 권에 담았다. 90년대 가정폭력, 성폭력 추방 운동에서 2000년대 성매매 근절 운동과 이주여성 인권운동 그리고 최근의 래디컬 페미니즘 운동까지, 우주에서 가장 힙한 여성단체의 이야기다.

12.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 고용 불안정성이 우리의 목을 죈다.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잘릴까 봐 불안에 떨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해답을 ‘로컬’에서 찾는다.

13.

장애인 인권과 교육권 신장에 힘써온 이혜영 활동가(장애인 교육권 단체)가 특수교육 현장의 인권침해 논란과 예방에 관한 자신의 연구와 성찰, 특수교육 관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나는 아동학대 교사입니다>를 출간했다.

14.
  • 지역의 반란 - 지방소멸 위기에서 되살아난 한국과 일본의 15개 지역 
  • 엄상용 (지은이) | 컬처플러스 | 2024년 6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740
  • 양탄자배송
    6월 10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빈집이 늘어나는 낙후된 마을과 아이 울음소리가 그친 시골은 지방소멸의 위기 앞에서 어떻게 다시 살아날 수 있었나? 지방소멸 위기에서 되살아난 한국과 일본 15개 지역의 생생한 노하우를 담았다.

15.

영화감독 구자환이, 자신이 만든 민간인 학살 다큐 영화에서 다 하지 못한 말을 책으로 펴냈다. 경남 지역에 한한 아쉬움은 있지만, 학살 피해자의 가족과 목격자를 만나 인터뷰를 하고, 학살지를 발굴하고, 자료를 뒤적여 이루어낸 기록이다.

16.
  • 양탄자배송
    6월 10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남자로 태어났으나 2세부터 여성의 자의식을 확고히 내보인 한 어린이와 그 가족의 실화로, 주인공 니콜이 가족과 공동체의 지지와 조력 속에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거듭나는 20여 년의 극적이고도 감동적인 여정을 다룬다.

17.

극작가 겸 연출가 이철의 희곡 〈산재일기〉는 산업재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17명의 인물, 20여 차례의 만남, 50여 시간 분량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18.
  • 양탄자배송
    6월 10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청바지 한 벌의 탄생과 죽음에 관한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연대기. 패션 기업가이자 연구자인 맥신 베다가 세계인의 아이콘인 청바지의 삶을 따라가며 우리가 입는 옷이 실제로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고 사라지는지를 눈앞에 펼쳐 보인다.

19.
  • 퍼센트 % - 통계로 읽는 한국 사회, 숫자가 담지 못하는 삶 
  • 안지현 (지은이) | 이데아 | 2024년 4월
  • 19,000원 → 17,100 (10%할인), 마일리지 950원 (5% 적립)
  • 8.7 (6) | 세일즈포인트 : 2,005

한국 사회에서 통계를 마주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한국 사회에서 차고 넘치는 퍼센트 중 책은 40개의 주제를 선별하고, 그 통계를 기록했다. 저자 안지현은 “책이 담고 있는 40개의 주제와 통계들을 통해 한국 사회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기를, 그리고 퍼센트와 숫자가 채 담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20.

보통 ‘큰언니’로 불리며 막달레나의집 여성들의 삶을 보듬어 온 이옥정 대표는 처음 막달레나의집 문을 열었던 1985년부터 용산 성매매집결지가 사라질 무렵인 2010년대 초반까지 만나고 함께했던, 이해보다는 오해와 무지에 묻혀 있던 여성들의 삶 이야기를 들려준다.

21.
  • 양탄자배송
    6월 10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여기,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하나의 생애가 있다. 1956년 보배의 섬 진도에서 태어나 광주 양림동에서 생애 가장 뜨겁고 아름다웠던 순간을 맞이했던 임영희의 삶이 그렇다. 《양림동 소녀》는 긴 세월 속에 감춰진 과거를 더듬어보는 시간여행이다.

22.

다섯 명의 인류학자가 일상을 무대로 연이어 벌어진 참사의 궤적 속에 놓여 있는 우리의 안부를 묻는다. 저자들은 반복되는 참사 속에서, 우리 각자의 삶에 끈적하게 엉겨 달라붙는 감정이나 정서를 ‘정동’이라 명명하며 이를 추적한다.

23.

페.페.로. 즉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스트에게 알려주는 노동법’ 모임에 속한 네 명의 여성 노무사가 함께 쓴 첫 책이다. 일터에서 자신을 지우지 않고, 지치지 않고, 지지 않기로 결심한 여성들에게, 또 그들과 발맞춰 정의로운 일터를 일구려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하고도 정확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24.

『한국주택 유전자』를 쓴 고 박철수 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의 유작인 이 책은 한국 아파트단지의 원형인 마포주공아파트의 시작과 끝을 파헤친다.

25.
  • 다시 일어서는 교실 - 교사도 학생도 가고 싶은 학교가 되려면 
  • 송은주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4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10.0 (10) | 세일즈포인트 : 1,245

서이초 교사 사건 이후 한국의 교실은 진지한 점검과 방향 전환을 모색해야 하는 ‘골든타임’을 맞았다. 흔들리는 교권과 학부모와의 갈등, 외면하는 학교 속에서 위태로운 교실 현장을 비추며, 뿌리 깊은 교육문제를 해결할 길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