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타로 학습서와는 다른 접근을 제시한다. 흔히 타로를 배울 때는 각 카드의 상징과 의미를 일일이 외우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책은 마치 흥미진진한 에세이를 읽는 듯한 방식으로 타로의 세계에 접근하도록 유도한다.
고전 관상서. 후주(後周)시대 왕박(王朴)이 찬술한 것으로서 제목에서의 ‘청(淸: 맑을 청)’은 뜻을 나타내는 수(水: 물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청(靑: 푸를 청)이 합성된 형성 문자이다. 물 수 변에 푸를 청(水+靑)인 계묘(癸卯)의 물상으로 풀이된다.
사주의 기본이론을 천문학에서 찾는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 달의 공전 등을 먼저 설명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 삶이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설명한 사주의 원리를 천문학에 기반을 두고 발달한 학문이다.
풍수지리는 땅의 이치인 지리를 근본으로 사유하고 생명 에너지인 생기를 찾아 유비의 감응으로 생활에 적용하여 땅의 이로움인 지리로 활용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풍수지리라 쓰고 행복이라고 읽는다. 풍수지리는 만물이 있어야 할 본래의 자리를 찾아가는 겸손의 학문으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 인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다.
MBTI와 심리성명학은 성격의 본질을 이해하고 분류하는 도구로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 두 주제를 탐구하면 놀랄 만한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다. 성격의 신비한 세계를 탐험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흥미로운 여정이 될 것이다.
월 지지별로 각 천간을 총 120가지 종류로 분석해 놓았다. 이 책으로 천간과 지지에 대해 정리를 잘해두면 일간을 월지와 일지에 대입하여 분류하는 720가지 구분도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그 후에는 어떤 사주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이름에서 나타나는 파동수를 분석하여 한국 사회에서의 적합한 직업을 추천한다. 이름의 파동수를 통해 개인의 내재된 특성과 잠재력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직업을 제안한다.
횡룡입수혈은 나무에 비유하자면 줄기의 측면에 열매가 맺거나 꽃이 핀 경우다. 자연의 변화가 천변만화하다 보니 산줄기 측면에서도 이렇게 특이한 혈자리도 생긴다. 횡룡입수혈은 일반적 자연의 질서라기보다는 약간 예외적인 형태로 바라보고 있다. 그만큼 횡룡입수혈이 귀하기 때문이다.
『자평진전』은 서자평(徐子平) 선생이 일간과 월령을 위주로 사주의 블랙박스(black box)를 분석하는 이론체계를 확립하고 격국(格局)이라는 시스템(system)을 구축한 것이다. 그 대표적인 저작이 심효첨 선생의 『자평진전(子平眞詮)』이다.
소울가디스 컬러링북은 전 세계 40명 여신들의 지혜와 영감, 그리고 아름다움을 나만의 방식으로 완성시킬 수 있는 컬러링북이다.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을 때, 마음의 평화와 안정이 필요할 때, 에너지와 영향력을 발산하고 싶을 때, 이곳에 나만의 컬러를 채우면서 우리의 영혼에 잠들어 있는 여신의 존재를 일깨워 보자.
저자 캐서린 데이비슨은 20년이 넘게 타로를 공부하며 타로가 직관을 강화시켜줄 뿐 아니라 우리의 미래도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수많은 영적 수행을 해오며 저술활동을 병행해 온 저자는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결합하여 자신이 깨달은 바를 고양이에게 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