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시각에 맞춰 구성된 《청소년 큐티인》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굳게 설 수 있도록 돕는 신실한 ‘말씀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이다. 큐티를 어려워하는 독자들도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쉬운 해설과 다양한 읽을거리로 ‘큐티하는 즐거움’이 있는 친근한 큐티지다.
<인디고잉> 82호 ‘읽는 인간’ 편. <인디고잉>은 한국 사회의 교육이 이처럼 스스로 삶을 살아갈 진정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지 의문을 던진다.
해마다 찾아오는 봄이지만 지금, 오늘 만나는 봄이 소중한 건 싱그럽고 생생하기 때문이다. 구름 닮은 하얀 우산을 산 날부터 봄비가 오기를 기다리는 소희 얼굴만 떠올려도 벌써 마음이 설렌다. 《올챙이 발가락》의 어린 시인들은 어떤 마음으로 봄을 만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