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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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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태생의 문학의 총아 까를로스 알폰소의 시집이 번역되었다. 열정으로 대변되는 순수한 감정의 세계를 사랑을 간직한 사람만이 느끼는 애틋한 시선으로 다정다감한 필치로 그려낸 마음을 덥히는 24개의 시가 담겼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2015년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평생 간직하고픈 시』가 개정판으로 거듭났다. 전작과 같이 총 70편을 수록했고, 이 가운데 48편이 새로 교체되었다. 전작과는 달리 개정판에서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라이너 마리아 릴케, 윌리엄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 외국 작가들의 시도 수록했다.

3.

영문학계의 주요 시인들을 선별하고, 시를 선별하여 모아 낸 ‘소명영미시인선’ 시리즈이다. 『사랑 노래, 불꽃과 그림자』는 그 두 번째 책으로, 감미로운 서정시로 알려진 사라 티즈데일의 시선집이다.

4.

영문학계의 주요 시인들을 선별하고, 시를 선별하여 모아 낸 ‘소명영미시인선’ 시리즈이다. 『이 터질 듯한 아름다움』은 그 세 번째 책으로, 이미지즘의 중심에 있었던 에이미 로웰의 시선집이다.

5.

페퇴피 샨도르. 우리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그는 헝가리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시인이다. 알마출판사는 페퇴피 탄생 200주년(2023년)을 맞이해 페퇴피 문화재단과 주한 헝가리문화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용사 야노시》를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시각예술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6.

영문학계의 주요 시인들을 선별하고, 시를 선별하여 모아 낸 ‘소명영미시인선’ 시리즈이다. 『나는 무명인! 당신은 누구세요?』는 그 첫 번째 책으로, 19세기와 20세기를 문학적으로 연결하는 에밀리 디킨슨의 시선집이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미국 내 소수 문학인 중국계 미국 시인 리영리의 초기 시집이다. 전미도서상,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상 등을 받았으며 아시아계 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2005년에 《노튼 시 선집(Norton Anthology)》에 시가 수록되면서 정전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8.

미국 내 소수 문학인 중국계 미국 시인 리영리의 초기 시집이다. 전미도서상,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상 등을 받았으며 아시아계 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2005년에 《노튼 시 선집(Norton Anthology)》에 시가 수록되면서 정전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9.

헝가리의 위대한 시인으로 추앙받는 아틸라 요제프의 명시를 엄선한 시집이다. 1905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서른두 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요제프는 헝가리 문학사에서 독보적인 ‘노동자 시인’으로 평가받는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황금알 시인선 288권. 이정현의 시집을 읽는 독자들은 고요와 안식, 그리고 평화를 느낄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성급하게 대답과 결론과 해결을 원하는가. 우리는 얼마나 모든 것의 자명함과 명쾌함을 갈구하는가. 우리의 피로는 원칙적으로 대답이 없는 공간에서 성급한 대답을 기대하고 찾는 행위에서 축적된다.

11.

<조지 오웰 산문선>, <마음>, <이반 일리치의 죽음·광인의 수기>, <파우스트>, <모파상 단편선>,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풀잎>, <80일간의 세계 일주>, <허클베리 핀의 모험>, <안나 카레니나>로 구성된 열린책들 세계문학 모노 에디션 세트.

12.

짧은 기간 시를 쓰고 더없이 깊은 발자국을 남긴 프랑스의 천재 시인 랭보. 랭보는 시 그 자체다. 그의 작품은 신비의 결정체다. 문학과 유럽을 떠나며 그가 남긴 마지막 작품 <일류미네이션>은 우리에게 던져진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다.

13.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신선한 충격을 던진 《나의 사유 재산》 이후 두 번째로 번역·출간된 메리 루플 작품집. 《가장 별난 것》은 메리 루플이 시인이 되고 나서 30여 년이 지난 뒤에야 펴낸 첫 산문집으로, 그만의 기이하고 독특한 문학성의 원류를 선연히 확인해 볼 수 있는 글들로 가득하다.

14.

대산세계문학총서 188권. 영국 계관시인 역사상 첫 여성, 성소수자, 스코틀랜드 출신의 시인이자 극작가, 동화작가 캐럴 앤 더피의 시집 두 권을 엮은 책이다.

15.

일제시대, 저항과 투쟁의 정신으로 자유롭고 평등한 인간 세상을 꿈꾼 아나키스트 시인 우에무라 타이의 시선집. 우에무라 타이 특유의 방랑의 정서와 함께, 식민지 조선 민중들과의 연대정신과 일본제국주의를 향한 저항정신이 담겨 있다.

16.

미국 20세기 현대문학 문예사에 큰 획을 그은 만큼 《패터슨》의 시구와 시어들의 리듬과 음보는 독창적이면서도 실험적이다. 그 의미와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원서의 구성을 최대한 살려 편집하였고, 황유원 시인은 윌리엄스만의 운율과 언어를 한국어에 맞춰 연구하고 해체해 최대한 복원하였다.

17.

틸라 발라즈(Attila F. Balazs)의 시행은 어떠한 내적 엄격함으로서만 한 곳에 다시 모이게 된다. 이 내적 엄격함은 말하자면 올바른 균형의 발견이라고 하겠다. 금욕의 한계를 넘어서는 시인은 예술(작품)이 미처 다다르지 못한 궁극의 지점에 다다르게 된다.

18.
19.

19세기 미국 문학사에서 거대한 산맥과 같았던 존재, 20세기 전반의 미국의 대표 시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월트 휘트먼의 시집 『풀잎』이 열린책들에서 초판 완역으로 출간되었다.

20.

명시 100선 영시해설은 16세기 영국의 월리엄 셰익스피어부터 시작하여 20세기 딜런 토마스에 이르기까지 영국과 미국의 명시를 다루고 있다.

21.

“단테 알리기에”를 “호메로스”, “셰익스피어”, “괴테”와 더불어 세계 4대 시성으로 불리게 해준 그의 대표작 『신곡』은 이탈리아에서 추방당한 후 19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이다. 이 서사시는 『실락원』과 『천로역정』과 함께 최고의 종교문학이라는 평가받고 있다.

22.

단테의 《신곡》은 서곡을 포함해서 <지옥편> 34곡, <연옥편> 33곡, <천국편> 33곡으로 구성된 총 100곡의 대서서시이다. 그 줄거리는 단테가 35세 되던 해에 지옥, 연옥, 천국을 일주일 동안 여행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23.

미국 작가 엘라 윌러 윌콕스의 전작에서 사랑과 인생에 대한 성찰과 교훈을 노래하는 시 오십여 편을 엄선한 시집이다. 윌콕스는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시인이지만,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2003)를 통해 이미 한국과 인연이 있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황금알 시인선 286권. 민경탁 시인의 시편들은 한국의 전통적인 정서와 자연에 닿아있다. 오래된 풍경과 가족, 지역공동체의 소중한 접점을 순간적으로 잘 포착하여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문현미의 시는 현실을 드러내면서도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꿈의 세계를 예비하여 현실과 꿈의 접점을 풍요롭게 언표하는 세계이다. 우리는 그 꿈이 세상의 폐허를 치유하면서 새로운 상상력을 추구해가게끔 해주는 형질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