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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과학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그것이 기후 온난화의 위기를 어찌하지 못하고 있고 국가 사이의, 사람 사이의 빈부격차도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물론 변증법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믿는 과학기술이 그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지혜에서 그 실마리를 찾아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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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면담은 상담, 심리치료뿐 아니라, 건강 분야, 교육, 영양, 코칭, 예방 치의학, 스포츠 등에도 적용한다. 저자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사람들이 어떻게 그리고 왜 변화하는지, 또 변화하도록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주력했다. 제4판에서는 내용을 단순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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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나타나는 심리장애들을 포괄적으로 기술한 실제 기반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들의 임상 경험에 기반을 둔 이 사례들에는 풍부한 세부 내용이 통합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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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8일, 고려대학교에서는 임홍빈 교수의 정년 퇴임을 기념하여 고려대학교철학연구소 주최로 〈임홍빈 철학의 주제들〉이라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 책은 그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네 편의 글과 그에 대한 임홍빈 교수의 응답, 그리고 학술대회를 사유의 계기 삼아 새로 쓰인 임홍빈 교수의 글 두 편으로 구성된 자유로운 철학적 논쟁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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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비극의 완성자로 불리는 소포클레스의 비극들을 모은 작품집 <소포클레스 비극 전집>. 그리스 로마의 고전을 원전 번역으로 소개하는 '원전으로 읽는 순수 고전 세계' 시리즈 중 하나이다. 단국대 명예교수 천병희 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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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향해 질문을 하게 만드는 불륜은 시적인 것과 호환된다. 동서고금 언제나 있는 소재가 불륜이다. 우리는 불륜을 통해 이 시대, 이 사회에서 지킬 것과 떨쳐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질문할 수 있다. 또한 윤리의 시효와 필연성에 대해서도 새삼 떠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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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 세미나 1권.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요사노 아키코의 <흐트러진 머리칼>, 밀턴의 <실낙원>, 조애중의 <병자일기>,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등 한국을 포함한 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고전 작품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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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학습자가 한국어의 한자어를 습득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동형이의어와 이형동의어에 대한 인식 양상 및 습득 정도를 살펴보는 책이다. 주로 한국어 한자어 중 2음절 한자어에 형식동사 ‘하다’가 붙은 ‘한자어+하다’ 동사형 한자어(총 681개) 중 40개를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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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상담학의 제 분야와 영역을 다루는 교재로, 모두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군대의 특수성과 문화 그리고 신세대 장병의 특징을 살펴본 후, 군 상담의 개념과 분야, 기능 등을 개관한다. 제2장은 상담의 주요 이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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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유를 강조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 인문학과 관련한 다양한 논란을 새로운 시각과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더 나아가 디지털 수단을 인문학에 적용하는 것을 디지털인문학으로 보는 기존의 시각을 전면적으로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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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 Hipponensis, 354.11.13.~430.8.28) 저서들의 해제와 중요 구절을 수록한 책이다. 해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중요 저서 21권(예외 1권 포함)을 요약해 놓은 것이다. 부록은 저서 21권의 중요 구절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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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가야고분군을 기본적으로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야의 탄생에 따른 김수로, 허황옥, 대가야의 이진아시왕 등의 전설을 설명하고, 가야의 탄생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북방(철기+기마)민족의 한반도 동천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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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하고 파란만장한 폴란드 역사를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평이하면서도 간략하고 밀도 있게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저항과 좌절로 점철된 역사 속에서, 굴하지 않고 가혹한 운명에 당당히 맞서온 폴란드인들의 이야기. 잠재력이 가득한 지역 대국 폴란드는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흥미롭게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