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식물 인테리어 전문가인 저자 셀린느는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고추, 땅콩, 키위, 수박 등에서부터, 구하기 조금 어려운 대추야자, 망고, 용과, 구아바까지, 멋진 반려식물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씨앗들의 새싹을 틔우고 돌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꽃 143종을 ‘플라워 스쿨’의 이사 캘버트 크레리가 직접 찍은 훌륭한 이미지와 함께 수록한 책이다. 소개하는 꽃 각각에는 집에서 꽃을 다룰 때 믿고 따를 만한 팁뿐만 아니라 꽃의 통칭과 학명, 구매하기 가장 적합한 시기, 꽃에 얽힌 흥미로운 사실 등을 담았다.
2만 명 이상의 농업인/텃밭지기/식물 집사에게 초록이를 위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파밍순이, 아무것도 모르는 진짜 초보 집사를 위한 홈가드닝 가이드를 준비했다.
토양의 종류를 알아보는 법부터 자연과 일상의 재료로 비료 만드는 방법 등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던 ‘나만의 유기농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17년차 플로리스트이자, 시시각각 변하는 서울 한복판에서 작은 플라워숍을 13년째 운영하며, 수많은 후배를 양성해온 저자 노하윤이 자신의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 쓴 책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플라워숍 문을 열었지만 매일 새로운 문제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사장을 위해 일상에 초점을 두고, 플라워숍 실무의 ‘기본’을 이야기한다.
세계 최대 식물원인 영국 큐 왕립식물원의 식물원예가인 미란다 자낫카가 전 세계 366가지의 꽃을 엄선하여 문화와 역사, 예술이 곁든 특별한 꽃 이야기를 큐레이션했다. 아름답고 특색 있는 꽃들의 사진뿐만 아니라 조각품과 회화, 19세기 식물 일러스트까지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