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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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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데니스 뇌르마르크는 후속작 『진짜 노동』에서는 『가짜 노동』의 결론, 즉 오늘날 우리가 하는 많은 일이 우리 자신에게도 세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의미 없는 작업으로 특징지어진다는 주장을 펼친다. 그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단순하다. 가짜 노동을 넘어, 이제는 ‘진짜 노동’을 해야 할 때다.

2.

한화오션과 케이조선, 두 조선소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 11인의 삶과 일에 관한 이야기를 구술 기록한 책이다. 수십 미터 높이에 수십만 톤 크기인 배를 만드는 곳, 위험하고 거친 노동을 하는 곳, 그래서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조선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3.

가정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의 변화를 살펴보고 우리의 미래를 내다보는, 더없이 소중하고도 긴급한 이야기다. 요리, 청소, 육아, 돌봄 등과 같은 무보수 가사노동이 어떻게 이전의 전통 사회보다 현대 생활에서 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는지를 역사적으로 돌아보고, 그와 관련된 장벽과 난관, 불평등 문제를 논의한다.

4.

왜 여성의 임금은 더 낮고 승진은 어려울까? 전 세계 노동 성차별의 원인을 밝히고 그 해법을 찾는 책이다.

5.
  • ePub
  •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 - 한국 2060 여성들의 일 경험과 모험 
  • 김현미 (지은이) | 봄알람 | 2024년 1월
  • 15,300 (종이책 정가 대비 15% 할인), 마일리지 760원 (5% 적립)
  • (7) | 21.46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650

저자는 오랫동안 다양한 세대 여성과 남성의 일 경험을 듣고 동시대 일터가 나아질 수 있는지 질문했다. 그리고 각 세대 여성들이 각자의 싸움을 떠안고 파편화되는 대신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을지 골몰했다. 이 책은 페미니스트 문화인류학자가 여성과 일터에 관해 오랜 시간 묻고 탐구해 그려낸 동시대의 지도다.

6.

한 시사주간지 사회팀 기자들이 한 달간 ‘빈곤 노동’의 현장에 ‘위장취업’하여 경험한 일터와 삶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들. 늘 비정규직 문제와 불안정 노동의 문제점을 이야기해온 기자들이 ‘과연 우리는 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서울 갈빗집과 인천 감자탕집, 서울의 한 대형마트, 경기도 마석 가구공장, 안산 난로공장에 취업한다.

7.

현직 노무사의 미디어로 노동 읽기. 지난 5년간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전반적인 노동 이슈를 모두 담은 책이다. 저자는 2008년부터 16년간 현직 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5년간 KBS 시청자위원회 노동부문 위원으로 활동하며 작성한 의견서를 출간하였다.

8.

여초 직업 서사의 기원과 진실을 사회구조 차원에서 집요하게 밝히다. 거미줄처럼 투명한 억압으로 여성을 에워싼 폭력을 해체하고 숨 쉴 곳을 찾아나선 전현직 여초 직군 여성들의 일 경험 이야기.

9.

오늘날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 테레사 뷔커가 ‘시간’을 화두로 노동, 돌봄, 자유, 미래, 정치 등 우리 사회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나아가 시간 압박은 개인이 시간을 잘 관리하여 해소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사회 문제임을 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