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사는 게’를 입력하면 ‘힘들다’ ‘지겹다’ ‘재미없다’와 같은 단어들이 뒤에 자동 완성된다. 하나같이 무거운 말들이다. 저자는 힘들지 않기를 마냥 기다리기보다 덜 힘든 방법을 찾아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한다.
살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고민과 궁금증을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담긴 인생 조언으로 해결해 준다. 의식의 흐름에 따라 손가락이 멈춘 페이지를 열면 당신이 선택한 쇼펜하우어의 조언이 고민에 대한 답을 알려 줄 것이다.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특별한 하루가 기대되고, 설레임과 흥분으로 가득찰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사람들이 일상의 루틴이 있고, 그 일에서 기쁘고 설렐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행복의 공장, 월트 디즈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엉뚱한 모습까지 우리를 자꾸만 웃음 짓게 만드는 미키와 친구들이 나타났다.
지혜의 대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풍부한 식견과 혜안을 바탕으로 부조리하고 비이성적이고 냉혹하기 짝이 없는 이 혼돈의 세상에서 잘 사는 법을 밝힌 인생 지침서다.
매일이 똑같은 것만 같은 지루한 생활에 관점의 변화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가져다줄 수 있을 만한, 힘이 되어 줄 짤막한 한마디들을 모아 엮었다.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 직장에서 참고하면 좋을 만한 글들을 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