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국교회의 현실을 예수 정신으로 되돌아보는 돋보기다. 책에 등장하는 종교개혁자들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교회의 개혁을 말할 때 개혁의 대상에서 자신을 제외하지 않았다. “개혁하라”고 외친 것이 아니라, “함께 개혁하자”고 주장하였다.
이 세상에 나보다 더 많은 고생과 인생 풍파를 겪은 분들이 많겠지만, 나는 오직 신앙으로 위로받으며 살아왔다. 주님이 어떻게 나의 생애 속에 역사하셨는지를 증언하기 위하여 이 글을 썼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를, 그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시간적인 순서로 써 나가면서, 중간중간 시기별로 그가 썼던 중요한 책들을 소개하고, 그가 그 시대의 교회의 적들과 어떤 논쟁들을 벌였고 그런 논쟁들의 쟁점들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성경 속 여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인도를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방 여인 룻의 삶이 나오미를 대표하는 이스라엘을 위해 서기로 할 때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끄시는지를 다룬다.
복음으로 시대를 얼싸안은 손양원 목사가 남긴 친필을 선별하여 엮은 것이다. 2009년에 출판한 ‘한국 기독교 지도자 강단설교’ 《손양원》을 개정한 것으로, 젊은 세대도 쉽게 읽을 수 있게 고어와 한자를 가능한 한 풀고 현재 사용하지 않는 일부 어투도 쉽게 바꾸었다.
교파를 초월한 기독교 유산인 “설교의 황태자” 찰스 해돈 스펄전의 일대기로, 독자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준다. 스펄전 출생부터 성장, 회심, 소명, 목회 및 자선 사역, 다양한 책들의 서평, 내리막길 논쟁, 질병, 고난, 죽음 등 그의 삶과 사역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KIATS 기독교 영성 선집 28권. 주기철 목사가 생전에 여러 잡지와 신문에 기고했던 글과 개인적인 편지, 사후 기록과 증언을 엮은 것으로, 2008년에 출판한 ‘한국 기독교 지도자 강단설교’ 《주기철》을 개정한 것이다.
존 오웬은 가장 뛰어난 17세기 지성인들 중 하나였으며, 특별히 성령론, 기독론, 교회론에 대한 기여에서 자기만의 고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신학자로 평가된다.
기독교와 유다교는 진리의 책 비블로스의 성취일까? 이 책은 인생의 진실을 밝히는 책이다. 사람들이 종교에 실망하는 이유는 그것이 비블로스(Bible, 성경)와 일치하지 않은 열매를 맺고 있기 때문이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블로스와 일치하는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이 책은 증거한다.
마이크 펜스의 믿음과 그것이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보여주어, 그가 크리스천으로서,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주님 안에서 행동하는 믿음으로 어떻게 조화롭게 살고 있는지를 알린다.
학계의 최신 경향을 충실히 반영하여 예수의 생애를 재구성한 책. 저자 진규선은 오랫동안 종교/신학 분야에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신앙을 추구해온 목사로, 『마리아의 아들』은 그가 40일간 연재한 ‘역사적 예수 묵상’으로부터 출발했다.
시대를 대표하면서도 접근성이 높은 신학자들을 선별한다. 초기 속사도 시대부터 중세에 이르는 교회사 속에서 6명의 신학자들과 종교개혁 이후 20세기에 이르는 기간에 활동한 7명의 신학자들을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