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방송인, 같은 배우의 길을 걷는 남편과 함께 삼 남매를 기른 신애라 집사의 간증이 담긴 첫 번째 에세이다. 그녀의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강한 경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는 마침내 인생이 믿음으로 해석된 자가 전하는 소망과 기쁨의 찬양처럼 들린다.
갖은 일 속에서 저자는 고난이 고난에서 그치질 않기를 기도했고 시련을 통해 하나님이 눈을 뜨게 하듯 저자 또한 어려움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였다. 이 책은 저자 문미원의 자서전이자 신앙 간증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대중문화 에세이. 품격 있는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일상의 모든 것을 인문학적 교양과 성서적 적용으로 깊이 들여다보고 해석하여 따뜻하게 포용하는 대중문화 영성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