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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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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시인 김미혜와 동양화가 이해경이 함께 만든 꽃 동시 그림책. 각각의 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구도를 잡고, 동양화의 색채감을 살려 꽃마중 그림을 완성했다. 빨간 동백꽃은 강렬하고 기품 있게, 노란 달맞이꽃은 달빛과 함께 은근하게, 하얀 배꽃은 연두색 배경과 함께 다사롭게 그렸다. 즐거운 동시와 소담스러운 꽃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한다.

2.

국민서관 그림동화 247권. 설레는 마음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아이가 있다. 톡 토독 빗방울이 떨어지자 아이는 비옷을 입고 여행을 떠난다. 다정하고 호기심 어린 발걸음으로. 비와 함께한 짧은 여행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3.

겨울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 뭐 없을까? “눈이 오지 않는 겨울은 정말 재미없어!” 투덜거리는 아이에게 아빠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비밀 레시피를 알려 준다. 필요한 것은 겨울의 소리와 냄새. 청각과 후각에 집중해 보니 지금껏 무심히 보내 왔던 겨울이 다르게 느껴진다.

4.

흔히 산타 할아버지는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책 《도둑 산타가 우리 집에 온다면》에 등장하는 산타는 다르다. 검은 복면을 쓰고 사람이 없는 빈 집에 나타난 ‘도둑 산타’는 트럭에 물건들을 싣고 사라진다.

5.

킨더랜드 픽처북스 14권. 할머니의 구수한 사투리와 지혜가 돋보이는 농사일기와 손녀의 따뜻한 기록이 만난 그림책이다. 앞면은 할머니 나름의 방식으로 콩 농사짓는 방법을 구수한 사투리로 전하고 있다.

6.

2023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작가와 프란체스카 스코티 작가는 ‘어둠’이라는 소재에 ‘상상력’이라는 마법을 더해 아름답고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펼친다.

7.

크리스마스 전날 밤, 벽난로에는 소원이 담긴 긴 양말들이 나란히 걸려 있다.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 잠에서 깬 아기는 형제자매들이 보지 못하는 은밀한 손님을 만나게 된다. 커다란 자루를 등에 짊어지고 굴뚝을 타고 내려온 재투성이 조그만 할아버지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