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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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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어느 날 칠순의 할아버지는 욕실 거울 속에서 스물다섯 살의 자신을 만난다. 그날은 바로 사랑하는 지수 씨를 만나 프로포즈를 하려던 날이다. 하지만 할아버지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스물다섯 살의 자신에게 부탁을 하는데….

2.

새로운 도전 앞에 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을 담은 그림책이다. 낯선 세상으로 첫걸음을 시작하는 작은 주인공의 여정이 편지글 형식의 글에 담기며,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감정을 긍정과 희망으로 전환하는 섬세한 감정의 변화가 감성적인 수채화에 그려진다.

3.

<문어 목욕탕>, <나를 봐> 등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의 그림책 독자에게 사랑받는 최민지 작가의 다섯 번째 그림책. 우리가 책을 읽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이미지만으로 보여주는 글 없는 그림책이다.

4.

새로운 도전 앞에 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을 담은 그림책이다. 낯선 세상으로 첫걸음을 시작하는 작은 주인공의 여정이 편지글 형식의 글에 담기며,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감정을 긍정과 희망으로 전환하는 섬세한 감정의 변화가 감성적인 수채화에 그려진다.

5.

각자의 시선으로 만드는 경계, 경계가 허물어지는 그곳에서 자유와 평화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책. 작가는 호수에 비친 하늘을 보고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듯 상상하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시선이 어디로 가닿아야 할지 보여주고 있다.

6.

200권 넘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온 베테랑 일러스트레이터 오승민의 창작 그림책이다. 절제된 색과 텍스트로 ‘간절한 소망의 세계’를 담담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구현했으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작가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먼저 출간된 《점옥이》와 함께 ‘인형 2부작’으로 꼽힌다.

7.

노르웨이 서쪽 해안에서 살고있는 작가이자 아티스트인 스티븐 헉튼의 아름다운 데뷔작이다. 스티븐 헉튼은 “모든 영감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으로부터 온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작품에 대해 많은 애정을 드러냈다. 세대 간의 사랑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8.

2023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작가와 프란체스카 스코티 작가는 ‘어둠’이라는 소재에 ‘상상력’이라는 마법을 더해 아름답고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펼친다.

9.

작은 소년이 나무와 만나 인사하고, 보고, 듣고, 놀며, 나무와 하나가 되는 경이로운 여정이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그림책이다. 사라 도나티 작가의 서정적인 수채화는 소년과 나무의 신비로운 만남을 더욱 환상적으로 보여준다.

10.

우리 한옥에는 소담한 삶의 흔적들이 남아 있다. 작가는 다정한 목소리로 곳곳에 숨어 있던 검정을 소개한다. 그 안에서 우리는 자연과 사람을 함께 발견할 수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어쩐지 한옥은 검정과 닮아 있는 것도 같다.

11.

2019 볼로냐 사일런트북 대상 수상작. 이탈리아 기존 버전에서 리터치하여 전 연령 대상으로 변화한 한국어판이다. <별 만드는 사람들>은 밤을 지키는 건축가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와 별에 관련된 신비함을 오로지 그림으로만 노래한다.

12.

전염병 콜레라로 부모님을 잃고 영국에 사는 고모부의 저택에 가게 된 메리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처음 고모부의 집으로 온 날에는 황무지가 무섭고 쓸쓸하게 느껴졌지만, 그곳에서 메리는 신나게 뛰고, 씨앗을 심고, 친구를 만들며 건강한 아이가 되어간다.

13.

《고구마구마》, 《풀친구》에서 ‘고구마들’과 ‘잔디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사이다 작가는 《태어나는 법》에서 ‘생명’의 목소리를 담았다. 다양한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을 담고 있는 그림책으로, 배 속의 아기에게 읽어 주거나, 호기심 많은 어린이와 함께 읽으면 좋다.

14.

아이가 할아버지에게 건네는 따뜻한 편지글인 이 책은, 아이를 향한 아빠의 큰 사랑이 담겨 있는 것은 물론이며, 아빠가 자신에게 주는 관심과 사랑을 아이가 고스란히 느끼고 그 마음을 아빠를 보지 못한 아빠의 아빠, 할아버지한테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울림을 주는 책이다.